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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1 서울 남산골한옥마을 전시프로젝트-일장추몽 (一場秋夢) 2016/10/04
가을, 한옥 미술관에 꿈꾸러 가자
남산골한옥마을 전시프로젝트-일장추몽 (一場秋夢)

 - 남산골한옥마을, 10. 5(수)~10.31(월) 한옥 내 무료전시 진행
 - 개화기에 지어진 한옥 다섯 채, 현대미술 품은 미술관으로 변신  
 - 김현수, 박성연, 박혜원, 오수연, 오혜선, 정혜령, 조은필 등 젊은 작가 설치 작품 6선 전시

□ 10월 5일(수)부터 31일(월)까지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전시프로젝트 “예술, 한옥을 품다” <일장추몽(一場秋夢)>을 개최한다. 
 ○ 본 전시에서는 남산골한옥마을에 위치한 다섯 채의 한옥 공간 곳곳에 작품이 설치되고, 시민들이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정형화된 미술관이 아닌, 과거 누군가의 일상이 펼쳐졌던 한옥이라는 공간에서 전시가 진행된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 전시의 주제는 <일장추몽(一場秋夢)>으로, 어린시절 한번 쯤 가져보았을 엉뚱한 꿈이나, 덧없는 인생의 한바탕 꿈을 작가들만의 위트 넘치는 상상력을 통해 다양한 이미지로 만나볼 수 있다.  
 ○ 한옥마을 마당에는 김현수 작가의 대형 연꽃 작품인 <백련(White Lotus)>이 설치된다. 연꽃은 한국 뿐 아니라 고대 문화권에서도 창조와 태양을 상징하는 꽃으로 추앙받았는데, 한옥마을 마당에 피어나는 거대한 백련은 종교를 넘어선 작가의 “범 문화적 의식”을 표현한다. <백련>은 2015년 독일 뮌헨시 문화부 공공미술 선정작으로 뽑혀 마리엔호프에서 전시되기도 했다.
○ 한옥마을 마당을 지나 윤씨 가옥 안마당에 들어오면 가을 하늘을 유영하는 푸른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다. ‘프로젝트 숨․쉬다’ 오수연, 오혜선 작가의 작품 <물고기의 꿈>으로,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일탈을 꿈꾸는 현대인들의 소망이 파란 물고기를 통해 형상화되었다. 
□ 한옥 내부에서도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민씨가옥 별당채에는 박성연 작가의 <숨 쉬는 사과>가, 사랑채 누마루에서는 박혜원 작가의 <한평의 집>이 설치된다. 
○ 박성연 작가의 <숨 쉬는 사과(Breathing Apple)>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작된 작품으로, 커다란 사과가 부풀어졌다 작아졌다 반복하며 숨을 쉬는 작품이다.
○ 박혜원 작가의 <한 평의 집>은 현대인들의 공간에 대한 갈망과 추억을 한 평의 공간으로 이야기하며,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인연과 관계를 붉은 실로 표현했다.  
□ 그밖에도 김춘영 가옥에서는 조은필 작가의 <브링 더 스페이스(Bring the Space)>가 관객들을 맞이하고, 윤택영 재실에는 정혜령 작가의 <기억하다(Remember)>작품이 설치된다. 
○ <브링 더 스페이스>는 거대한 크기의 푸른색 깃털이 한옥 곳곳에 얹어진 형상을 하고 있다. 깃털은 미지의 세계에서 온 것 같은, 혹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날아간 새의 흔적을 떠올리게 하며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 윤택영 재실에 설치된 작품 <기억하다>는 백년이 넘는 시간동안 존재해왔던 한옥의 기억을 표현한다. 다양한 색과 모양으로 켜켜이 쌓인 기억들을 점토로 형상화했다. 
□ 한편,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10월 23일(일)까지 한복사진공모전 <한복입고 한옥마을>이 진행된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촬영한 한복 인물사진이라면 누구나 공모할 수 있으며, 지원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받는다. 가을을 맞아 한옥마을로 나들이를 오는 관람객들에게는 이색적인 전시와 함께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이다. 
□ 자세한 내용은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hanokmaeul.or.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8282 서울 꿈의숲 개관7주년 페스티벌 2016/10/04
꿈의숲 개관7주년 페스티벌

 - 꿈의숲아트센터, 개관 7주년 맞이 가을 클래식 향연 개최(10.15~23)
 - 피아노와 현악기를 주제로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음악 축제 
 - 짙어가는 가을 밤에 어울리는 세레나데, 재즈에서부터 교향곡, 협주곡까지 풍성한 무대

□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이 운영하는 꿈의숲아트센터에서 개관 7주년을 맞이하여 대표적인 악기인 피아노와 현악기를 주제로 다양한 악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가을 클래식의 향연, 꿈의숲 7주년 페스티벌 를 10월 15일(토)부터 10월 23일(일)까지 4회 공연한다.  
  ○ 이번 공연은 교향곡, 협주곡, 소나타 등 풍성한 편성과 내실있고 수준높은 프로그램으로 가을 밤에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우리 동네 가까이에서 전석 2만원 (15일 공연 15,000원) 이라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편안하게 수준높은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이다. 

□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를 지향하는 자연 속 문화공간, 꿈의숲아트센터가 개관7주년을 맞이하여 준비한 가을 클래식 향연 에서는 피아노와 현악기를 주제로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국내 최정상의 아티스트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트리니티 스트링 챔버 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피아니스트 조재혁,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함께 클래식의 낭만적 매력을 느낄 수 있는 4색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10월 15일(토) 오후 5시, 3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이 특유의 젊고 역동적인 무대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젊은 연주자의 열정적이고 뜨거운 하모니와 지휘자 김지환이 페스티벌의 힘찬 시작을 함께 한다. ‘리베르탱고’,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 1악장, 3악장’ 처럼 귀에 익은 곡 뿐 아니라 젊은 연주자들과의 협연을 통해 모차르트의 ‘호른 협주곡 4번’, ‘바이올린 협주곡 4번’ 등 풍성한 무대를 들려준다. 

   ○ 10월 16일(일) 오후 5시, 트리니티 스트링 챔버 오케스트라가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함께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인다. 가을에 어울리는 드보르작과 차이코프스키의 세레나데를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의 협연으로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깊어가는 가을 저녁에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할 관객들을 위한 아름다운 ‘세레나데’의 절묘한 선곡과 더불어 현악기의 아름다움을 가장 집결하여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어려서부터 들었던 익숙한 동요 ‘고향의 봄’을 편곡한 ‘독주 바이올린과 현악 합주를 위한 ‘고향의 봄’ Op.159’은 이경선의 섬세하면서 아름다운 연주가 더욱 돋보일 작품으로 아련한 향수와 추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10월 22일(토) 오후 5시,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가을 밤에 어울리는 맑은 피아노 선율을 선보인다. 연주가, 해설가, 방송인으로 폭넓은 음악활동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조재혁의 수려한 테크닉과 구성력, 뛰어난 통찰력, 과장 없는 섬세함이 돋보이는 연주에 벌써부터 많은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노의 시인, 쇼팽의 곡을 들을 수 있다. '즉흥곡 1번~4번', '발라드 제 4번 바단조 Op.52', '소나타 제 3번 나단조 Op.58'가 연주자의 섬세한 감성과 더해져 건반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10월 23일(일) 오후 5시,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살라 플라멩코 (Sala Flamenca, 기타_박윤우, 플루트_Sonia Choi, 베이스_신동하, 퍼커션_Paco de Jin)가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조윤성은 허비 행콕이 전 세계에서 7명만 선발하는 '텔로니어스 몽크 인스티튜트'에 아시아 최초로 선발되어 그만의 독창적인 연주스타일로 세계 재즈 거장들에게 인정받으며 프랑크 시나트라의 론킹 빅 밴드 수석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한국을 넘어 세계를 사로잡으며 명실공히 이 시대 최고의 젊은 재즈 뮤지션으로 손꼽히는 조윤성의 화려한 재즈 피아노 연주와 함께 세계 각국의 타악기를 모아 이국적인 소리를 내는 퍼커션 오케스트라, 클래식 플루트, 스패니쉬 기타, 보기드문 6현의 베이스가 더해진 이국적인 앙상블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스페인 민족주의 작곡가인 로드리고의 ‘아란후에즈 협주곡’과 한국 가요를 접목시킨 ‘사랑은 차가운 유혹’, 스페인 대표 작곡가 파야의 곡을 재즈 스타일로 융합시킨 곡들을 들을 수 있다. 공연을 앞둔 조윤성은 “친근하지만 새로운 느낌의 곡을 통해 진짜 재즈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 최정상의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잔잔하고 깊이있는 연주와 가을에 어울리는 선곡을 통해 서서히 물드는 가을 클래식의 정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느덧 개관 7주년을 맞이한 꿈의숲아트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문화놀이터로 거듭날 예정이다. 가을 밤을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촉촉하게 적실 의 티켓 예매는 꿈의숲아트센터 홈페이지(www.dfac.or.kr)와 인터파크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 가능하며, 전석 2만원 (15일 공연 1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문의는 02-2289-5401. 
8283 경기 구리시 구리시 제11회 구리전통시장 거리축제 ‘시장활력기대’ 2016/09/30
구리시 제11회 구리전통시장 거리축제 ‘시장활력기대’ 
  상인 노래자랑, 연예인 공연 등 한마음으로 즐긴 상생하는 흥겨운 한마당 만끽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주최하고 구리전통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29일 구리전통시장 일원에서 개최된‘제11회 구리전통시장 거리축제’가 성황리에 성료됐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거리축제는 구리전통시장 보이는 라디오 야외무대에서 우수상인 표창, 상인자녀 장학금 수여 등 개막식 행사에 이어 본 공연에서는 아이스맨으로 알려진 개그맨 이덕재의 사회로 가수 현미, 설운도, 유리상자 박승화, 도시의아이들 등 신명나는 한마당이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그 동안 장사도 하며 틈틈이 연습한 숨은 노래꾼인 상인 10팀이 참가하는 상인노래자랑이 큰 호응을 얻으며 상인과 시민이 상생하며 하나되는 마음으로 서민의 애환이 담긴 전통시장을 살리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축제의 의미를 되새겼다. 

 아울러 시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로 볼거리 즐길거리를 만끽했다. 먼저 어린 아이와 함께 구리전통시장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천연비누 만들기,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등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마술쇼, 삐에로 공연도 인기리에 진행됐다. 

 축제의 백미는 역시 경품 행사였다. 주최측은 이날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한 모든 시민에게 경품권을 배부하여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양문형 냉장고, 세탁기, LED TV,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백경현 시장도 이날 축제 현장을 찾아 경제 불황과 대형마트로 인한 이중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또 쇼핑을 위해 이곳은 찾은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재래시장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지난여름 유례없는 폭염과 긴 가뭄속에서도 알찬 결실을 맺은 농산물을 보니 역시 어려움이 있고 난 후에는 꼭 좋은 일이 생기기 마련이라며, 전통시장도 고객들의 눈높이에서 질 좋은 제품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고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새로운 문화아이콘으로 다시금 생기가 돌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고 격려했다. 
 
 한편 구리전통시장 상인회는 이번 거리축제를 계기로 항상 즐겁고 행복한 쇼핑의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으며, 특히‘코리아세일 페스타’기간인 다음달 9일까지 전통시장에서도 문화를 느끼고 감성과 소통의 장이 되도록 어린이벼룩시장, 다문화음식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8284 부산 2016 공원공락(公園共樂) <공방아트페스티벌> 2016/09/30
2016 공원공락(公園共樂) <공방아트페스티벌>
◈ 10. 1.~10. 15. 부산시민공원 문화예술촌 일원에서 개최
◈ 부산시설공단 주최, 금속공예, 목공예, 섬유공예, 판화 5개 공방 작가외 협력작가 20여명 참여

부산시설공단(이사장 박호국)은 부산시민공원과 부산시민공원 문화예술촌 공동주관으로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시민공원내 문화예술촌 일원에서 「2016 공원공락」을 테마로 부산 시민들과 문화를 공유하는 ‘공방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방아트페스티벌은 공원내 입주해 있는 금속(홍찬일), 도자(이세훈), 목공예(박태홍), 섬유(배선주), 판화(채경혜) 5개의 공방 작가들과 공방협력작가 그리고 부산시민공원을 내방하는 일반시민들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작품을 선보인다.「2016 공원공락」의 주제는 ‘사람+사람’이다. 부산시민공원을 찾는 사람과 문화를 선도하는 작가, 사람과 사람의 인연이 만들어 내는 작품이 이번 페스티벌의 의미이다.

  이번 공방페스티벌에서 금속공방은 옛 미군부대의 기억들 속에서 공중전투를 펼치고 있는 전투비행단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들을 기억의 기둥 사이에 설치할 계획이다. 

  도자기공방은 소망 달항아리를 제작한다. 소망 달항아리는 철재 프레임으로 달 항아리 형태를 제작한 후 소망을 담은 도자기타일을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달 항아리가 완성되어 가면서 자연스러운 포토존이 형성되도록 하여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목공방은 공원내 그늘의 역할을 하는 목재 구조물을 설치한다. 협업작가들과 완성한 구조물에 시민들이 참여하여 시민, 자연과 소통의 글들을 남겨서 구조물에 부착할 예정이다. 

  섬유공방은 춤추는 정원이라는 부제로 하야리아 잔디광장 둘레를 작가와 함께 소통해 예술을 직접 경험하고 제작한 현수막으로 잔디광장을 물들일 계획이다. 판화공방은 ‘가을,마음을 찍다’라는 작업으로 무료체험으로 자연물 찍기, 실크스크린등 체험을 하며 잔디밭에서 ‘고양이가족이 공원나들이’ 설치 작품으로 공원 내방객에게 즐거운 포토존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이와 같이 부산시민공원과 부산시민공원 문화예술촌이 함께하는 공원공락은 공원에서 여러 사람이 즐거움과 문화를 함께 공유한다는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10월 1일 오후 2시 흔적의 파고라에서 오픈행사를 진행한다. 축하공연으로 남산놀이마당의 신명나는 풍물 길놀이도 함께 이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민공원 홈페이지(http://www.citizenpark.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8285 인천 「미추홀 북 선포식 및 인천사랑 책사랑 페스티벌」개최 2016/09/30
「미추홀 북 선포식 및 인천사랑 책사랑 페스티벌」개최
- 10.8(토) 오후1시 인천대공원 야외극장, 백일장, 북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미추홀도서관은 오는 10월 8일 인천대공원 야외극장에서 54개 공공도서관과 함께 인천시 300만 시대 진입을 기념하고 인천시민과 함께 선정한 미추홀 북 선포식 및 인천사랑 책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유네스코 세계 책의 수도 선정 후 고양된 시민들의 독서문화 생활 정착 및 확산, “문화주권”형성에 기여하고자 초․중학생 시(詩) 백일장, 북 콘서트, 시화․도서전시회 등 문화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체험부스, 아동도서 500권 선착순 무료 증정, 행운권 추첨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한다.

○ 초․중학생 시(詩) 백일장은 인천소재 학교 재학 중인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학교 추천을 받아 300여명의 참가 접수를 받았고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심사 결과는 10월 12일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 2016 미추홀북은 시민 총7,284명(온라인 457명, 오프라인 6,827명)의 참여로 『두근두근 내인생』(김애란 지음)이 최종 선정되어, 10월 8일 오후 3시부터 선포식과 함께 선정도서 작가를 초청해 북 콘서트를 진행한다. 거점도서관별 미니 홍보코너를 운영하고 작은도서관 및 병영도서관 등에 기증을 통하여 많은 시민들이“미추홀 북”을 접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 또한 함민복 시인, 한송옥 그림책작가를 초대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책, 피어라 북 콘서트를 진행하고 어린이 합창, 밴드 공연이 함께 진행돼 공원을 방문한 시민과 함께 하는 행사로 마련된다. 기타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문헌정보부(☎440-6662)로 문의하면 된다.

○ 미추홀도서관 관계자는“미추홀북 선포식 및 인천사랑 책사랑 페스티벌을 통해 독서 생활화에 앞장서고 문화 중심지로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도서관이 노력하겠다”며, “인천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8286 서울 서울어린이대공원, 1일부터‘2016 놀이엑스포’개최 2016/09/30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가 온다!”
서울어린이대공원, 1일부터‘2016 놀이엑스포’개최
- 어린이가 만드는 놀이터, 열린 포럼, 놀이 마켓 등 무한 놀이 세상으로 초대
-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 전역에서 놀이판이 펼쳐져

□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어린이가 주도하여 만드는 놀이축제가 열린다.

□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은 1일부터 9일까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2016 놀이엑스포’를 개최한다.

□ ‘2016 놀이엑스포’는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를 주제로 펼쳐지는 행사로 9일간 서울어린이대공원 전역이 다양한 놀이터로 꾸며지게 된다.

□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가 원하는 놀이와 놀이 공간을 직접 만들어가는 ‘주제관과 참여관’이 진행된다. 배고픈 고래에게 먹혀버린 아이들이 탈출을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가 담겨진 ‘고래 뱃속 적정 놀이터’, 어린이들이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거미왕국을 만드는 ‘빛나는 거미왕국’ 등의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 ‘주제관과 참여관’은 어린이 스스로 워크숍에서 어린이놀이단이 기획하거나 아이디어를 제공한 놀이 및 놀이터를 11개팀의 놀이기획자가 조력하여 꾸미게 된다. 1일부터 3일까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대공원 정문부터 음악분수대까지의 공간에 운영될 계획이다. 행사기간 동안 고래 뱃속 놀이터, 밧줄 놀이터, 빛나는 거미왕국, 전우치놀이단, 어린이 맘대로 방송국, Fi POP-UP 축구놀이장, 박스로 만들어지는 향기의 성, 뚝딱뚝딱 조립정원 등이 진행된다.

□ 또한 어린이놀이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의견을 나누는 ‘열린포럼’, 장난감부터 함께 놀고 싶은 놀이까지 교류하는 ‘누구나 놀이마켓’, 어린이들의 놀 권리를 증진하는 ‘놀 권리 캠페인’ 등도 펼쳐진다.

□ 서울시설공단 이지윤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행복한 놀이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자는 의도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어린이대공원을 많은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가치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2016 놀이엑스포’에서 운영되는 놀이터 및 모든 행사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마켓제외)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편 ‘2016 놀이엑스포’는 서울시설공단과 아름다운가게,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아이큐박스 등 파트너사와 함께 진행된다.  
8287 서울 5만평의 장대한 은빛 억새밭, 『서울억새축제』 내달 7일~16일 개최 2016/09/30
5만평의 장대한 은빛 억새밭, 『서울억새축제』 내달 7일~16일 개최
 -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10월 7일(금)부터 16(일)까지 억새축제 개최
 - 매일 밤 10시까지 개장, 1,000여개 초롱과 LED 터널 등 야간 억새경관도 일품
 - 시민퍼레이드, 샌드아트, 조명 점등식 등 개막식 축하공연(10.7(금). 19:00)
 - 전시회,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 마련

□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10월 7일(금)부터 16일(일)까지 소슬바람에 흔들리는 아름다운 억새꽃의 은빛물결과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한 『제15회 서울억새축제』를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2002년 월드컵공원 개원때부터 시작하여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서울억새축제는, 매년 억새꽃이 활짝 핀 10월경 행사시기에는 공원 개방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하여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야간 억새경관을 위한 1,000개 초롱과 다양한 조명으로 행사장 분위기 UP>
□ 다른 억새축제와는 달리 각 장소별로 자연친화적인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경관과 함께 조명과 잘 어울리는 억새의 자태를 볼 수 있다.
   ○ 억새경관과 행사장 안전을 위해 써치라이트 및 별초롱 70개를 설치하는 등 경관조명을 확대하였으며, 보행 시 안전을 고려하여 청사초롱 1,000여개를 설치하고 조도를 개선하였다. 
   ○ 또한 하늘공원 중앙로 동편에는 100m 길이의 LED터널을 설치하여 환상적인 조명연출과 더불어 사진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개 장소별 풍성한 참여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한가득>
□ 7일(금) 저녁 7시, 하늘공원 중앙무대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은 샌드아트와 축하공연을 비롯해 시민퍼레이드, 조명 점등식이 펼쳐진다.

□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총 5개의 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 ‘체험존’에서는 공원에서 나온 부산물을 활용해 부엉이․무당벌레 브로치, 맹꽁이 머리띠, 균형잠자리 등 공방체험을 할 수 있는 16개의 프로그램 등이 이 준비되어 있다.
   ○ ‘문화존’에서는 움직이는 황토마임 공연과, 마술, 거리퍼레이드, 국악·팝페라·트롯트·통기타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금~일요일까지 6일간 15회 마련되어있다.
   ○ ‘소망존’은 한지에 소원을 적어 억새 소원바위에 달 수 있으며, 은하수 소원터널을 지나며 맹꽁이·하트모양의 소원지에 소원을 적을 수도 있다.
   ○ 축제를 즐기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식존’도 마련되어 있다.

□ 특히 올해는 난지도 쓰레기 매립지위에 만들어진 월드컵공원의 회복과정을 사진과 시로 담은 작품들을 전시할 계획이다.   
   ○ 난지도의 예전모습과 공원화 과정, 그리고 오늘날 공원의 사계절을 시민사진공모를 통해 총 15점을 선정하며 공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원 사진사’의 사계 사진 등 총 32점을 전시하게 된다. 
   ○ 세계시문학회와 마포문인협회에서 ‘난지도’를 주제로 한 50점의 시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 이외에도 억새밭 포토존, 팔랑개비길, 코스모스밭 등 다양한 체험공간도 조성되어 있다. 

□ 억새밭에 살고 있는 동물을 사진찍어 본인 페이스북에 ‘#(해쉬태그)서울억새’로 사진을 올리거나, 행사장 내에서 진행되는 공원에 관한 퀴즈를 맞힌 시민분에게는 토종꽃씨를 나눠 줄 계획이다(1일 100명, 선착순). 

□ 한편, 본 축제가 개최되는 하늘공원 하부 평화의공원에서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정원박람회>가 개최된다. 서울정원박람회의 다양한 ‘정원’를 둘러보고, 하늘공원에 올라와 ‘억새밭’을 관람하고, 8일(토)에는 한강에서 개최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보는 것도 추천한다.

□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 오진완 소장은 “하늘과 맞닿은 아름다운 억새밭에서 가을의 정취를 즐기며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일상의 피로감을 덜어낼 수 있도록 준비한 억새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서 억새꽃 축제를 즐기고 힐링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8288 충남 서산시 ‘빅필드 락 페스티벌’ 개최 2016/09/30

빅필드 락 페스티벌 개최…간월도에서 한·중·일 락밴드 한자리에 모여

 

서산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석면 간월도 관광지 일원에서 ‘빅필드 락 페스티벌’ 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충남권에서 열리는 최초의 락 페스티벌로 한국 9팀을 비롯해 중국 3팀, 일본 5팀 등 총 17개팀이 천수만의 청정 휴양지 간월도에 모여 열정적인 락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부활 ▲버즈 ▲장미여관 ▲갈릭스 ▲르미르 ▲뉴크 ▲지킬 ▲버닝햅번 ▲고래야 등 다양한 장르의 락 밴드가 참여하게 된다.

 

또한 중국, 일본의 인지도 높은 락 밴드를 초청래여 새로운 느낌의 락을 경험할 수 있는 공연도 마련돼 있다.

 

특히 지역주민 주도로 굴밥, 어리굴젓, 대하튀김 등 향토음식을 활용한 먹거리장터 운영과 생강한과, 조청, 흑마늘 등 지역 농특산물 판매부스도 마련하여 서산의 맛을 전국에 홍보하게 된다.

 

이와 함께 공연이 없는 오전에는 해양자원의 보고인 간월도의 청정갯벌을 활용해 독살체험 등의 즐길 거리도 마련하는 등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간월도와 락 페스티벌을 알리고 안전사고 없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예방에 중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다” 며 “락 페스티벌을 서해안 글로벌 문화관광상품으로 육성해 국내외 관광객의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사진 설명 : 빅 필드 락 페스티벌 홍보포스터

▶ 자료출처 및 문의 : 문화관광과(☎660-2499, 주무관 최명순)

8289 경북 안동시 안동구시장 “Korea Sale FESTA ”개막식 성대히 개최 ! 2016/09/30
안동구시장 “Korea Sale FESTA ”개막식 성대히 개최 !
-  도내 36개 시장 할인행사에 동참! -

안동구시장이 중앙문화의 거리 특설무대에서 “Korea Sale FESTA” 개막식을 29일 성대히 개최하고, 30일 시작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9.30- 10.9)과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Win-win 전략을 펼치며 협업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 몰이에 나섰다. 

이번 개막식에는 대구시민 장보기 투어단과 안동탈춤축제 참가팀 등 300여명 시민이 안동찜닭을 시식하고 식전공연을 즐기며 개막식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안동구시장 쇼핑관광축제기간(9.29∼10.19)에는 맥주․안동찜닭 시식행사, 깜짝 할인세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행사 기간 동안 안동구시장, 남서상점가, 문화의 거리에서 세일행사 및 특가판매가 진행되며, 이용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지급해 알뜰쇼핑과 경품당첨의 행운을 제공한다.

특히,  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해 오감체험 버스투어(탈춤행사장 → 안동구시장 → 월영교 → 탈춤행사장)를 탈춤페스티벌 행사기간 중 매일 8회 운영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10월 6일에는 풍류막걸리 축제를 남서상점가와 떡복이 골목에서 개최해 또 하나의 한류 브랜드인 막걸리 파티를 선보이며 명품한류의 향연으로 끌어 들인다는 계획이다. 

10월 15일에는 문화의 거리에서 가을밤 와인축제를, 10월 19일에는 안동구시장에서 안동찜닭과 맥주축제를 준비해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내․외국인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외에도 구미중앙시장의 전통시장 그림공모전, 문경 가은아자개시장의 방문객 무료 아메리카노 제공과 문경철로자전거 이용권, 포항효자시장의 무료차 제공과 수제소시지 시식행사를 여는 등 도내 36개 전통시장이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일컬어지는 범정부 차원의 “Korea Sale FESTA”에 동참해, 대규모 할인행사, 경품추첨, 한류체험 공연 등을 선보이며 내수회복 및 경제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장상길 경상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침체된 내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어,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와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전통시장의 마케팅 역량강화, 특화프로그램 개발 등 소프트웨어 강화를 통해 전통시장이 나가야 할 길을 모색 하겠다.”고 밝혔다
8290 충북 단양군 20회 단양 온달문화축제 오늘 '팡파르' 2016/09/30
20회 단양 온달문화축제


전국 유일의 고구려 문화축제로 사랑받고 있는 20회 단양 온달문화축제가 오는 30일 삼족오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올해는 '아, 고구려! 영원한 사랑!'의 주제로 다음달 2일까지 영춘면 온달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온달과 평강의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가을 연인과 동심을 유혹하는 '로맨틱 에듀엔터테인먼트'를 기본 방향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축제 첫날 30일엔 개막 식후 공연 ‘온달의 승전고’, 온달고을 대동놀이 ‘평강 후예들의 한마당’으로 축제의 서막을 장식하며, 1일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온달장군 선발대회’의 예선과 본선이 열린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삼족오 광장에서 온달장군 진혼제를 지낸 뒤 도 무형문화재 25호인 구인사 삼회향 놀이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축제 추진위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인 '온달장군 성공기 RPG'는 30일에는 오후 2시, 1일에는 오전 11시, 오후 2시 모두 세 차례 진행된다.
‘온달장군 성공기 RPG’는 참가자가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돼 온달관광지를 구석구석 누비며,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차곡차곡 점수를 획득하고 덤으로 다양한 상품까지 받을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체험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흥행몰이에 성공하며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온달산성 전투놀이는 2일 오전 11시 30분에 시작된다.
모형으로 제작한 온달산성을 사이에 두고 온달, 평강 두 진영으로 나누어 물풍선을 던지는 게임으로 실제 전쟁을 방불케 하는 실감나는 음향과 상품으로 어린이 참가자에게 인기가 높다.
가을 연인을 위해 준비한 온달평강 연극 '달강달강 천생연분'은 나무꾼 온달과 구중궁궐 평강 공주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를 극화한 것으로, 축제 기간 동안 하루 두 차례씩(오후 2시, 4시) 온달세트장 내에서 무료로 공연된다.
가을 데이트 코스로 각광 받고 있는 온달평강 로맨스길 걷기 행사는 1일과 2일 이틀간 오전 10시 소백산 화전민촌에서 시작해 온달관광지까지 이르는 4㎞ 구간에서 열린다.
축제기간 내내 온달관광지에서는 고구려 복식, 고구려 대장간, 삼족오 달고나, 가족공예, 주막 등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축제 추진위 관계자는 "고구려를 주제로 한 문화축제는 전국에서 단양 온달문화축제가 유일하다"며 "축제 기간 단양을 찾는 나들이객은 다양한 고구려 문화체험을 통해 오감을 만족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설명> 온달장군 선발대회, 온달산성 전투놀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