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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1 전남 여수시 여수시, ‘2017년 지자체 시티투어 공모사업’ 선정 2016/12/14
여수시, ‘2017년 지자체 시티투어 공모사업’ 선정
국비 1억5000만원 지원받아 ‘낭만버스킹 투어버스’ 운행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년 지자체 시티투어 공모사업’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국비 1억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내년도 지자체 시티투어 공모사업에는 여수시를 비롯해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등 4개 지자체가 응모했다. 1~2차 서류 및 현장심사, 3차 시티투어 운영 PT발표 등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여수시가 최종 사업자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여수시의 ‘낭만버스킹 투어버스’는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여수밤바다와 낭만버스킹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시티투어로 관광객들의 여행 만족도를 크게 높일 전망이다.

탑승객들은 밤바다 해안 길을 운행하는 시티투어 버스에서 함께 탑승한 전문MC, 거리공연가들과 즐겁게 어울리고 해변에서 공연을 감상하는 등 지역의 관광자원을 제대로 즐기게 된다. 

특히 ‘낭만이 흐르는 여수밤바다’라는 슬로건으로 누구나 한번쯤 가지고 있는 사랑의 추억을 여수밤바다에서 회상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여수밤바다의 메카 해양공원에서 버스커들과 함께 노래 및 사랑의 세레나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김재일 여수시 관광과장은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결합된 체험형 시티투어인 ‘낭만버스킹 투어버스’가 여수를 대표하는 관광 상품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에도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8032 강원 춘천시 로맨틱 춘천 페스티벌 23일 개막... 7080행사 대폭 확대 2016/12/14
로맨틱 춘천 페스티벌 23일 개막
올 겨울 춘천에서 옛 추억과 낭만을 다시 한 번... 
로맨틱 춘천 페스티벌 23일 개막... 7080행사 대폭 확대 

 
○ 올 겨울 춘천에 오면 호반의 옛 추억과 낭만을 다시 만날 수 있다.
 
○ 오는 23일 공지천 의암공원 일원에서 개막하는 ‘로맨틱 춘천 페스티벌’은 어린이, 젊은 연인뿐 아니라 중, 장년층까지 즐기는 축제로 치러진다.
 
○ 춘천시는 시민들의 겨울 여가활동 외에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중, 장년층을 겨냥한 7080 프로그램을 대폭 늘려 개최한다.
 
○ 축제장에는 1970~ 80년대 청년문화를 대표했던 DJ음악다방이 재현돼 왕년의 명 DJ들이 추억의 팝송을 선사하고 통기타 공연도 볼 수 있다.
 
○ 체험행사로는 그 때, 그 시절의 노래를 좋아하는 방문객이 이어 부르기에 도전하는 ‘도전, 로맨틱 100곡’, 7080세대들이 노래와 춤, 연주 실력을 뽐내는 로맨틱 아이돌’행사가 마련된다.
 
○ 또 추억의 소품이 전시, 판매된다.
 
○ 외지 방문객들은 지역 내 숙박, 음식점 영수증을 제시하면 입장료를 할인 받는다.
 
○ 시민 참여와 화합을 위한 읍면동 대항 컬링대회, 윷놀이 대회가 신설됐다.
 
○ 특별행사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종목 체험관이 운영된다.
 
○ 이밖에 산타클로스, 루돌프 사슴과 추억을 담는 로맨틱 크리스마스, 닭띠 방문객 할인권 제공 등 새해맞이 이벤트가 있다.
 
○ 주 행사장인 아이스링크는 길이 60m, 폭 30m 넓이의 주 링크 외에 어린이 전용 링크와 실내, 실외 놀이터가 따로 운영된다.
 
○ 올해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7080 부모세대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시민참여형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 축제는 1월 29일까지 38일간 진행된다.
 
○ 아이스링크는 오전10시~ 오후9시(주말,공휴일 10시), 입장료는 시간당 1,000원, 대여료 2천원이다.
 
○ 시는 사계절 관광 기반을 갖추기 위해 공지천의 추억과 낭만을 되살린 축제를 지난해 신설했으며 24일간 19만명이 찾았다. 

 
8033 충북 영동군 감고을 영동, 2016영동곶감축제 준비로 '분주' 2016/12/12
감고을 영동, 2016영동곶감축제 준비로 '분주'
전국 최고의 겨울축제, 고향의 정겨움과 훈훈한 정 나누기 

감고을 충북 영동에서는 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인 대설(大雪) 을 지나 땅도 얼고 차가운 바람에 몸이 움치려지는 날이지만 감타래에서 맛깔스럽게 익어가는 곶감 향으로 가득하다.
 
군은 이 곶감이라는 우수 먹거리를 지역의 다양한 문화적 요소와 함께 축제의 주인공으로 내세워 영동곶감축제를 어느 해보다 더 달콤하고 쫀득한 축제로 선보이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영동곶감축제’는 영동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곶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리는 대표적 겨울축제로 올해는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영동군 난계국악당 주차장에서 따스한 막을 올린다.
 
주 행사장인 난계국악당 주차장 일원에는 메인무대, 농특산물 전시·판매·체험 등을 위한 대형 돔텐트 1동과 몽골텐트 15동을 설치 완료했으며 원활한 축제운영을 위해 시설물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

군은 영동읍내 진입도로는 물론 시가지 주요 지점마다 축제를 알리는 가로기, 배너기 등을 설치해 사전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며 축제장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대책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영동군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해 비상연락망 구축체계, 안전사고 발생 대응 계획, 안전관리요원 배치계획, 기타 안전관리 등을 면밀히 검토해 축제장 안전관리 체계도 확립했다.
 
오는 14~15일 양일간 경찰서,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축제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축제를 앞두고 공중위생업소 등에 대해서도 위생지도 및 점검에 나서 영업장 위생 청결상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 친절 서비스를 강조해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관광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다.
 
군은 명품 곶감을 녹여낸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로 영동이 가진 특별한 매력을 한껏 뽐내며 관광객들의 흥미를 사로잡기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쳐 사전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다.

전국 최고의 으뜸이라는 자존심을 걸고 차별화된 축제 프로그램으로 최상급 곶감의 풍미와 고향의 정겨움, 훈훈한 정을 나눠준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명품 곶감이 어우러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행사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라며 “영동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겨울의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림과 산림정책팀장 정남용 ☎ 043-740-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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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4 강원 태백시 제24회 태백산 눈축제 내달 13일부터 22일까지 개최 2016/12/12
제24회 태백산 눈축제 내달 13일부터 22일까지 개최 

제24회 태백산 눈축제가 내달 13일(금)부터 22일까지 10일간 태백시와 태백시축제위원회의 주최로 태백산국립공원와 황지연못, 365세이프타운 등 시내일원에서 개최된다.
 
1994년 처음 개최된 이래 스물네 번째를 맞는 이번 태백산 눈축제는 ‘눈, 사랑 그리고 환희’라는 주제로 관광객들을 맞는다.
 
‘태백에서 만나는 3色 겨울이야기’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눈축제는 내달 13일 황지연못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다.
 
눈축제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초대형 눈조각은 태백산국립공원을 비롯하여 황지연못, 365세이프타운 등 시내 곳곳에 전시될 것이다.
 
이 외에도 대학생눈조각경연대회, 태백산눈꽃등반대회, 이글루카페, 눈미끄럼틀, 별빛페스티벌 등 눈을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관광객들에게 환상적인 볼거리와 신나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금년 눈축제는 2017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환영분위기를 조성코자 365세이프타운 내에 동계스포츠를 테마로 한 눈조각 전시 및 동계스포츠 체험행사 등을 마련하여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희망하는 붐 조성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눈축제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관광문화과에 문의하거나 태백산 눈축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태백시청 관광문화과 : 033-550-2085
태백산 눈축제 홈페이지 : http"//festival.taebaek.go.kr/snow

 
8035 강원 평창군 대한민국의 진짜 겨울, 평창송어축제!, 손님맞이 준비 한창 2016/12/12
대한민국의 진짜 겨울, 평창송어축제!, 손님맞이 준비 한창 

평창군은 최근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평창송어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평창송어축제는 “대한민국의 진짜 겨울, 평창송어축제!”라는 주제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1년을 앞둔 시점에 평창윈터페스티벌의 아이스축제로써 평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월 23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열린다.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얼음낚시터는 적은 비용으로 하루 종일 송어낚시 삼매경에 빠질 수 있어 전국의 강태공들과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명소로 이번 축제에도 얼음 위에서 오대천의 노니는 송어를 보면서 송어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어 큰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싱싱한 송어를 잡아 즉석에서 회나 구이로 먹을 수 있는 요리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먹거리 외에도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는 눈과 얼음으로 만든 아름다운 조각들을 만날 수 있으며, 얼음낚시‧송어맨손잡기‧얼음썰매‧스케이트‧얼음카트‧ATV‧눈썰매‧스노우래프팅 등 온가족이 함께 신나고 즐거운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레저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히, 올해에는 동계올림픽 종목체험으로 얼음봅슬레이체험장을 신설하여 동계올림픽 붐업조성에 나선다. 또한, 어린이전용 실내낚시터를 신설하여 어린이들이 궂은 날씨에도 감기 걱정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 김주언 위원장은 “평창은 우리나라에서 송어양식을 최초로 시작한 곳으로 10회째 축제를 개최하면서 그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눈과 얼음세상인 아름다운 오대천에서 열리는 평창송어축제를 꼭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 : 진부면 강상우 330-2617)

 
8036 경남 합천군 “흥겹고 정겨웠던 그 시절로 돌아가 보자~!” 2016/12/12
“흥겹고 정겨웠던 그 시절로 돌아가 보자~!”
합천영상테마파크 7080 복고 페스티벌「추억1번지」개최

 
지난해부터 전국을 휘몰아치던 복고열풍이 다시 한 번 거세게 불어올 예정이다. 바로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말이다.

합천 영상테마파크는 올해 ‘인천상륙작전, 밀정, 덕혜옹주’ 등의 영화가 연이어 흥행몰이를 하고 청와대세트장을 개장하여 통합운영하면서 개관이래 첫 50만명의 관람객을 넘어서며 호황을 누리고 있다.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이러한 인기 상승세 속에서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오는 17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7080 복고 페스티벌 「추억1번지」를 개최할 예정이다.

「추억1번지」는 70년대 말 국민적 열풍을 몰고 왔던 스카이콩콩부터 동네 친구와 온종일 신나게 즐기던 추억의 골목놀이와 새총 쏘기 등 추억의 놀이가 골목마다 마련되어 있다.
 
추운 겨울 연탄불 앞에서 꽁꽁 언 손 녹이며 즐기던 달고나와 가래떡 구이 등 추억의 음식들도 추억여행에 풍미를 더한다.
 
또한,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 담긴 옛날 수동식 타자기 체험과 우리네 삶을 녹여낸 가사와 멜로디가 담겨있던 그리운 7080 음악다방, 추억교실 그리고 추억이 가득 담긴 다양한 부대 체험들이 행사 기간 중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70~80년대를 풍미했던 다양한 인물들을 재현한 캐릭터 연기자들이 행사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행사장에 생기를 불어넣는가 하면, 7080 의상과 소품이 마련된 복고 패셔니스타로 변신한 방문객들까지 모두 한데 어우러져, 추억 1번지가 진행되는 동안 합천 영상테마파크는 그야말로 완벽한 ‘7080 복고거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요금은 대인 6,000원(입장료+코인2개)~10,000원(입장료+코인7개), 소인 4,000원(입장료+코인2개)~8,000원(입장료+코인7개)이며 합천군민은 10,000원(입장료 무료+코인12개)로 이용할 수 있다. ※코인1개당 1코너 이용, 코인 별도 구입가능(1천원)(문의전화:070-7463-6513)

합천군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이번 「추억1번지」 축제 행사는 전국에 불고 있는 복고바람을 관광객들에게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철저한 준비로 그 시절의 향수를 온몸에 담아갈 수 있는 만족스런 체험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8037 전남 해남군 땅끝해남 희망길 걷기! 지도 한 장이면 끝!! 2016/12/12
땅끝해남 희망길 걷기! 지도 한 장이면 끝!!
해남군, 땅끝 해남 희망길 지도 제작
땅끝 천년 숲 옛길 등 5개 코스 상세히 소개
 
해남군이 땅끝의 트레킹 코스를 한데 모아 소개한 안내도를 발간했다.
 
이번에 제작한 ‘땅끝해남 희망길 안내도’에는 땅끝마을에서 시작해 땅끝바닷길과 생태탐방로를 두루 거치게 되는 땅끝길을 비롯해 땅끝 천년숲 옛길, 우수영 강강술래길, 전라남도에서 추진한 남도 오백리길, ㈜코오롱에서 제작한 코리아트레일(구 삼남길) 등 총 5개 코스를 자세히 기재하고 있다.
 
안내도는 각 트레킹 코스를 구간별로 보기 쉽게 정리해 표시했고 현재 위치 확인을 위해 주요 건물을 표기함으로써 걷기 여행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세로로 긴 형태의 해남군의 기존 지도위에 코스만 표기하는 표기 방식에서 벗어나 지도의 방향을 비스듬히 틀어 편집하는 고급 제작기술로 걷기 여행객들의 입장에서 가장 편하게 지도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국토지리정보원에서 발행한 1:50,000 지형도를 사용해 보다 자세히 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안내도의 다른 면에는 코스별 안내 및 숙박시설과 음식점 표기, 해남관광안내지도, 교통정보까지 수록함으로써 희망길 지도 한 장만으로 해남의 구석구석을 다닐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제작했다.
 
군 관계자는 “지도 제작을 위해 5개월에 걸쳐 길을 일일이 답사하고 기존의 자료들과 비교해 한 치의 오차도 없도록 수정 ․ 보완하는 노력을 기울였다”며 “국토순례 등을 위해 해남을 찾는 여행객들이 불편함이 없는 것은 물론 땅끝 해남의 아름다운 길들이 더 많이 알리는데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기대했다.

희망길 안내도는 관내 주요 관광지와 전국 관공서, 휴게소 등에 배포할 계획이며, 해남군청 문화관광과 (061-530-5229)에서도 받아볼 수 있다.

8038 전북 군산시 ‘상상체험 키즈월드 실내썰매장’ 군산지스코에 개장 2016/12/12
‘상상체험 키즈월드 실내썰매장’ 군산지스코에 개장
- 40m 대형 썰매, 암벽체험, 회전목마 등 다채로운 시설 구비

 
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도심 속 초대형 실내 놀이터 ‘상상체험 키즈월드 실내썰매장’이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 전시장에 문을 연다.
 
상상체험 키즈월드 실내썰매장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시간제한 없이 자유롭게 즐기다 갈 수 있으며, 전시장 내에는 어른들을 위한 휴게공간 및 간단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 및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썰매장에는 40m 초대형 썰매와 8m의 암벽체험, 유아를 위한 볼풀존, 뛰면서 즐길 수 있는 30m 장애물 스포츠존, 회전목마, 플라이피쉬, 꼬마기차 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실내에서 즐기는 슬라이드 바운스는 아이와 어른 모두 즐거운 신개념 놀이터로써 더욱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내년 3월 5일까지(매주 월요일 휴관) 진행되는 실내썰매장은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며지며, 입장료는 어린이 16,000원, 어른 13,000원, 20인 이상 단체는 12,000원으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군산시 관계자는 “작년 실내썰매장에 2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좋은 반응을 얻어 겨울철 상시 어린이 놀이공간 제공을 위해 유치활동을 적극 전개해 실내썰매장을 개장하게 되었다”며, “군산 지스코가 앞으로도 도심 속 부모와 아이들의 신나는 체험학습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드림위즈 전시공연팀(1588-6180, 010-6577-0716)으로 문의하면 된다.
8039 충북 청주시 '2016 동부창고 페스티벌' 2016/12/08
'2016 동부창고 페스티벌' 
"축제로 한눈에 보는 2016년 동부창고 발자취"
-재단, 오는 12월 13일~19일, 동부창고 34,35동서 '2016 동부창고 페스티벌'
-전시 및 공연 목공, LP감상, 애니메이션 드로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마련 

청주지역 거점문화공간인 동부창고의 올 한해 진행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승훈)은 오는 12월 13일~19일 동부창고34·35동 일대에서 ‘2016 동부창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올 한 해 동안 동부창고에서 진행됐던 프로그램을 참가자들과 함께 꾸미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동부창고 이야기’, ‘동부창고 클래스’, ‘기획공연 <리뷰 2016>’로 구성돼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 프로그램을 펼친다.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동부창고 이야기’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부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조직위, 운동초등학교가 협력해 구성된 동부창고의 두 번째 아카이브 프로젝트이다. 10주간 운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동부창고를 탐색하고 음성더빙과 촬영을 하여 완성한 애니메이션 영상 3편이 상영된다. 또한 캐릭터 및 스토리텔링 전시를 즐길 수 있으며 샌드 애니메이션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퇴근 후 직장인들에게 문화적 일상을 제안했던 ‘동부창고 클래스’는 8주간 진행됐던 LP감상, 싱글들의 디너, 캘리그라피, 포토북 제작, 목공클래스, 목공 2day클래스 6개의 분야에서 시민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미처 수강을 하지 못한 분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겨울음료 ‘뱅쇼’ 시음, LP감상 체험, 목공 체험(우든펜, 나무젓가락 만들기), 라이트 드로잉 사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35동(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 펼쳐지는 기획공연 ‘리뷰2016’은 동부창고에서 연습 후 실제 공연을 진행했던 작품을 리바이벌한다. 동부창고에서 연습 후 ‘독일 상트 오틸리엔 수도원’에서 공연했던 박균의 한국무용과 ‘서울연희페스티벌’에서 공연했던 울림의 전통극을 선보인다. 공연자와 대화시간을 통해 공연을 준비하며 있었던 에피소드 등 공연 뒷 이야기를 나누며 시민들이 더욱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김호일 사무총장은 “매해 진행되는 동부창고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한 해를 정리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연말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 고 말했다.
 
일정은 프로그램별로 상이하고 변경될 수 있으며, 13일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신청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부창고 홈페이지(http://www.dbchangko.org)를 참고하면 된다.
 

 
8040 충북 옥천군 제1회 금강참옻 꼴축제 개최... 10일 옥천 옻배움터서 2016/12/08
제1회 금강참옻 꼴축제 개최... 10일 옥천 옻배움터서 
-옥천 참옻 알리기.... 마을에서 준비한 첫 축제 

제1회 금강참옻 꿀축제’가 오는 10일 옥천군 동이면 옻배움터(청마리 구:청마폐교)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청마리 마티마을회(이장 임향진)와 새천년마티영농조합법인이 공동 주관한다.

축제가 열리는 이 마을은 전국 유일 옻산업 특구인 ‘옥천군’의 랜드마크 ‘옥천옻문화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임향진 이장은 “옥천 참옻의 우수성과 ‘금강참옻’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자 이행사를 연다” 며 ”우리 마을이 참옻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축제장에는 참옻술 시음과 금강참옻꿀차, 참옻꿀겉절이, 참옻배추전 등이 무료 제공되고 옻가공업체와 마을회의 업무협약, 축하 음악회 등이 마련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