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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1 경기 동두천시 소요산 국화 전시회 2016/10/20
소요산 국화 전시회   

동두천시국화사랑연구회 (회장:남미희)에서 주관하고 동두천시가 후원하는 2016년 소요산 국화전시회가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소요산 주차장 에서
국화분재 등 5종 2,500여점을 펼쳐놓고 실시하게 된다.

이번 전시회는 국화사랑연구회원 30명이 봄부터 배우고 가꾸어 키운 국화를 전시하여 소요산의 고운 단풍과 국화 향기가 어우러져 많은 등산객 들에게 특별한 가을을 선물하게 된다.

남미희 국화사랑연구회장은 시에서 주관하였던 작년행사에 비해 전시회 규모가 적지만 회원들이 폭염속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땀흘려 가꾼 것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가을의 청취를 느끼게 해줄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29일에서 30일까지 개최되는 소요단풍축제 행사와 어린이박물관을  찾는 사람들 에게 소요산의 아름다운 단풍과 국화 감상을 위하여 많은 분들이 방문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8162 대구 나눔으로 행복 충전,‘2016 대구나눔대축제’개최 2016/10/20

나눔으로 행복 충전,‘2016 대구나눔대축제’개최
- 나눔체험 부스, 문화공연, 스타애장품 경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
(10. 24.(월) 13:00~21:00, 동성로 야외무대 일원)

  대구시는 대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재모),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함인석)와 공동으로 시민들의 나눔참여 활성화를 위해 10월 24일(월) 동성로에서 「2016 대구나눔대축제」를 개최한다.

○ “착한대구, 시민의 참여로 만들어집니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여 이웃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함께 되새겨 보는 행사로 올해 여섯 번째를 맞이한다.

○ 특히, 올해는 시민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동성로 거리에서 지역의 대표적인 나눔단체와 사회복지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나눔 방법 소개, 나눔과 사회복지 관련 체험활동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또한, 락밴드, 퓨전국악, 댄스 퍼포먼스 등 전문공연팀이 축제의 흥을 돋우고, 지역사회 봉사단의 재능기부 마술공연, 삼성라이온즈 선수와 한국가스공사 태권도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기증품 경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 오후 6시부터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에 봉사한 나눔실천 유공자 10명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진다.

○ 아울러, 이번 나눔대축제를 맞아 아웃도어 의류・용품 전문 제조기업인 영원무역에서 16억 원 상당의 물품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계획이며, 기탁 받은 물품은 대구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 권영진 대구시장은 “나눔은 남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나와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한 소중한 디딤돌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나눔 실천에 동참하여 지역사회가 더욱 성장하고 행복한 대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8163 인천 주민이 만드는 박물관! 도화동‘쑥골 마을박물관’개관 2016/10/20
주민이 만드는 박물관! 도화동‘쑥골 마을박물관’개관 
- 오는 10월 25일(화) 개관, 특별전 「쑥골 이야기」개최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에서는 10월 25일(화) 인천광역시립박물관의 제2호 마을박물관인 ‘쑥골 마을박물관’이 문을 연다고 밝혔따.

○ 쑥골 마을박물관은 작년 10월 개관한‘토지금고 마을박물관 (제1호 마을박물관)’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여는 마을박물관으로, 남구 도화2․3동 91-43번지 공가를 활용해 조성된다.

○ 인천시립박물관의 인문도시지원사업 일환으로 운영되는 마을박물관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전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곳으로 지역 주민의,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해 만들어진 박물관이다.

○ 쑥골 마을박물관은 상설전시실과 특별전시실, 교육실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에서는‘쑥골’(도화2․3동의 옛 이름)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쑥골, 베말 등 지명의 유래에서부터 경인철도, 염전, 북망산, 선인재단 등 도화동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지도, 사진, 실물자료들을 통해 살펴 볼 예정이다.

○ 한편, 개관기념 특별전‘쑥골이야기’전은 2017년 6월 30일까지 8개월 동안 개최되며 도화2․3동 일대에 거주하는 아이들의 마을스케치 결과물로 꾸며진다.

○ 시립박물관에서는 인천시 남구와 지난 10월 4일 󰡔마을박물관 조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마을박물관의 조성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지속·확대해나갈 예정이다.

○ 시립박물관 관계자는“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 곳곳에는 역사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공간들이 여전히 남아있다”며, “지나간 시간들과 마을 주민들의 일상이 모여 역사가 된 마을박물관에서 진정한‘쑥골’을 만나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32-440-6749)
8164 서울 가을정취 만끽하며 남산을 걸어보자, 『제2회 남산둘레길 걷기 축제』 2016/10/20
가을정취 만끽하며 남산을 걸어보자, 『제2회 남산둘레길 걷기 축제』
 - 11월 5일(토) 오전8시 ~ 오후1시, 제2회 남산둘레길 걷기 축제 개최
 - 총 7.5km 약 2시간반 코스, 숲과 환경 보호를 위한 걷기행사 
 - 남산의 새 관찰, 공원사진전, 생활면역운동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 서울시 모바일앱을 통해 21일(금)부터 사전신청 통해 무료참여 가능

□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11월 5일(토)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남산공원 둘레길에서 『제2회 남산둘레길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완주만을 목표로 하는 기존의 걷기행사와 달리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남산숲길을 함께 걸으며 남산의 자연적 가치를 발견하고 인간과 자연 모두 건강한 생태계를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의 ‘동행(同行), 남산’을 주제로 진행된다.
   ○ 남산둘레길 걷기 축제는 남산의 숲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아름다운 남산둘레길의 가치를 알리고, 무분별한 샛길 이용을 막는 등 시민들의 올바른 이용을 유도하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일반시민 사전접수자 2,000명과 당일 현장접수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사전접수자들은 별도의 등록 없이 바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신청은 오는 10월 21일(금)부터 11월 4일(금)까지 ‘모바일서울’ 앱 또는 홈페이지(http://m.seoul.go.kr)에서 가능하다.
□ 동 행사는 오전 8시부터 현장등록과 식전행사가 진행되며, 개회식은 8시 30분에 열린다. 개회선언은 ‘아람단’ 어린이 대표 3명이 참여하여 “남산숲을 부탁해!”를 주제로 남산에 살고 있는 동식물을 지켜나가자는 약속을 제안하는 퍼포먼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 참가자들은 출발 전 행사에 필요한 ‘빅워크(Big Walk)’ 앱을 스마트폰에 다운받아 설치하고 스탬프북을 수령하게 된다.
   ○ 빅워크(Big Walk) 앱은 참가자들이 일정 거리 이상을 걸었을 때 기부금을 모집할 수 있는 모금통을 설치하는 앱으로 작년 행사에 이어 올해도 남산사랑캠페인을 알리고 참가자들에게 코스 완주를 독려할 예정이다. 
   ○ 대회 종료 후, 빅워크 앱을 통해 걸은 거리가 10만Km를 넘으면 샛길을 복원하기 위한 나무를 구입하는 비용이 모금된다. 축제 이후에도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누구나 계속해서 걸을 수 있다.

□ 오전 9시에 걷기가 시작되며 둘레길 코스의 혼잡을 막기 위해 9시 30분까지 3회로 나누어 출발한다. 사전접수자들은 9시, 9시 15분, 9시 30분 중 편한 시간대로 신청할 수 있다.

□ 북측순환로(국립극장 방면) 장충체육회 삼거리에서 출발하는 이번 대회 코스는 북측순환로, 역사문화길, 자연생태길, 야생화원길, 산림숲길로 이어지며 총 7.5km의 산책로로 구성된다.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 2015년 11월 완공된 남산둘레길은 남산에 있던 기존의 북측순환로 (3.5km)와 새롭게 조성된 남측의 숲길(4km)을 연결한 길이다.
    
□ 서울시는 완주만을 목표로 하지 않고 자연을 만끽하며 산책할 수 있도록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둘레길 걷기 도중 지점별로 마련된 다섯 개의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 1지점에서는 ‘눈으로 보는 남산’ 공원사진전이 열린다. 남산공원, 북서울꿈의숲, 낙산공원, 중랑캠핑숲에서 활동하는 서울시 공원사진사가 찍은 사진을 관람할 수 있다.
   ○ 2지점에서는 ‘남산과 호흡하기’ 프로그램으로 간단한 생활면역운동을 배울 수 있다. 
   ○ 3지점에서는 ‘남산자연미술’을 주제로 작은 전시가 열린다. 남산에 살고 있는 천연기념물 솔부엉이, 새매 등의 동식물을 표현한 작품을 볼 수 있다.
   ○ 4지점에서는 ‘남산의 새’ 프로그램으로 필드스코프를 이용해 새를 관찰할 수 있다. 남산의 새 시민모니터링에 참여하는 야생조류교육센터 그린새에서 운영한다.
   ○ 5지점에서는 ‘남산의 멋’을 주제로 완주를 목전에 둔 참가자들을 위해 음악 공연 연주가 있을 예정이다.

□ 제2회 남산둘레길 걷기 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서울의산과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에서 자세한 안내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완주증이 발급된다. 걷기 코스에서  환경 자원봉사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의 경우도 참여 가능하다.

□ 이용태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지난해 제1회 남산둘레길 걷기 축제 이후 샛길 이용 방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증진되어 숲길이 복원되는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남산의 자연과 생태적 가치를 지켜나가며 다음세대에 물려줄 건강한 숲으로 만들어 가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8165 서울 24일, 서울시와 전라남도의 상생장터가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2016/10/20
24일, 서울시와 전라남도의 상생장터가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 24(월)~26(수) 서울시청-전남도청 공동주최 ‘2016 전남 농특산물 서울장터’ 개최
 - 서울시와 전국 최초 우호협약 맺은 전라남도 공동주최, 상호 신뢰 확인하는 계기
 - 전라남도 21개 시‧군 400여종 명품 농수특산물 최대 20% 저렴하게 구입  
 - 시, 지역농가 소득증대+명품 농특산물 저렴하게 구매+지역상생‧협력 기회되길

□ 여수의 돌산갓김치, 나주의 도라지 배즙, 담양의 죽순차, 보성의 보리된장 등 뛰어난 절경과 우수한 지리적 특성으로 전국 최대 지리적표시 농산물을 보유한 전라남도 21개 시‧군의 400여종의 명품 특산품이 한 자리에 모인다. 

□ 서울시와 전국의 시․도 가운데 최초로 우호협약을 맺은(’04.12.17.) 전라남도가 공동주최하는 ‘2016 전남 농특산물 서울장터’가 10월 24일(월)~26일(수)까지 3일간 청계광장에서 열리며, 다양한 명품 농특산품을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 직거래 장터는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전라남도 도립국악단의 사물놀이와 민요공연, 전라남도 관련 퀴즈풀이와 경품추첨, 전라남도 홍보용 쌀 나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 이번 장터는 서울시와 2015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서울-전남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협력을 해온 전라남도의 첫 번째 상생장터이다. 

□ 행사 첫날인 24일(월) 18시, 청계광장 메인무대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이낙연 전남도지사, 양준욱 서울시의회의장, 국회의원, 전남 향우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2016 전남 농특산물 서울장터’ 개막식이 진행된다. 


□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서울시는 전라남도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년 광역 자치단체 권역별로 공동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홍보와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 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가 전남 지역 농가와 서울 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과 협력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8166 서울 23일 서울도심에서 중국을 만나세요…'2016 중국의 날' 개최 2016/10/20
23일 서울도심에서 중국을 만나세요…'2016 중국의 날' 개최
 - '서울 도심에서 만나는 중국'을 주제로 23일(일) 서울광장에서 중국의 날 개최
 - 중국문화원 페이스북, 유투브, 위챗 등 온라인 생중계로 실시간 분위기 전달  
 - 올 해 초청 도시는 중국 '호북성'... 호북성 가무가극원, 희곡예술극원 등 공연
 - 중국의상 패션쇼로 한나라, 당나라, 청나라 등의 전통의상 볼거리 제공
 - ▴서커스 ▴한‧중 전통무예 시범 ▴ 다양한 문화 체험부스 등 볼거리 풍성

☐ 약 20만 서울 거주 중국인과 서울시민들이 함께 모여 우정을 나누고 중국의 공연,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2016 중국의 날'이 23일(일) 오후 1시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 2013년 시작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6 중국의 날' 행사는  서울특별시, 중화인민공화국 문화부, 호북성 인민정부, 주한중국 대사관이 공동 주최한다. 

☐ ‘니하오 중국! 니하오 서울! 서울 도시에서 만나는 중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날 축제에는 개막식 용춤공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 주한중국문화원은 매년 한 도시를 선정해 그 도시의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고 있는데 올해는 중국 호북성이 선정되어 호북성 가무가극원, 호북성 희곡예술극원의 공연을 준비했다. 
  ○ 그 외 국내 방송에도 자주 소개가 된 당진월드아트서커스, 태극권, 한국이주여성연합회 공연 뿐만 아니라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과 보이그룹 더 킹(The King)의 공연이 이어진다. 

☐ 올 해는 단순 전시가 아닌 판다펜 만들기, 경극가면 만들기, 만지화 체험 등 체험위주의 부스가 늘어났으며, 주한중국문화원▪한중문화우호협회 등 20여개 중국 커뮤니티의 다양한 전시를 구경할 수 있다. 
  ○ 주한중국문화원 운영 부스에서는 중국 소수민족의상, 중국 서화, 중국 악기 고쟁, 중국 피영극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중국 전 지역의 문화를 소개한다.   
  ○ 중국이주여성연합회의 이주 여성 관련 자료 전시와 대전중국문화원의 한국사람 눈으로 본 중국 사진전을 통해 한국과 중국 간의 인적교류 및 문화 소통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 특히, 올 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온라인 생중계는 주한중국문화원 홈페이지▪페이스북, 유투브, 위챗은 물론 중국문화부 영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서울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중국의 날 현장을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 또한 ‘2016 중국의 날’을 축하하기 위하여 박원순 시장과 추궈홍  (邱國洪) 주한중국대사가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한다.

☐ 박원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양국 시민들의 우정을 더욱 단단히 하는 행사”인 만큼 “서울시민과 중국인이 모두 함께 즐기는 중국의 날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한다.

☐ 이병한 서울시 국제협력관은 “ ‘2016 중국의 날’은 서울시민과 서울에 거주하는 중국인,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모두 함께하는 축제  한마당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서울시는 다양하고 풍성한 ‘중국의 날’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중국문화원과 많은 협조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8167 경북 하늘과 산과 바다가 있는 명품 숲... 경상북도수목원! 2016/10/20
하늘과 산과 바다가 있는 명품 숲... 경상북도수목원!
 - 22일, 가을체험의 날에 초대합니다. -

경상북도수목원은 22일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는 가을 명품숲에서 도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제4회 경상북도수목원 가을체험의 날’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포항시 죽장면에 위치한 경상북도수목원은 동해바다가 조망되고, 2,727ha의 대면적에 다양한 식물종이 서식하는 천혜의 고산 수목원(해발650m)으로, 계절마다 특색 있는 볼거리가 있어 지난해 19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자연체험학습과 힐링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55ha의 관람구역에는 다양한 테마별로 특색 있는 2,000여 종의 식물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인들에게 수목원 둘레길로 널리 알려져 사랑받고 있는 내연산 보경사와 연결된 19km의 생태관찰로는 수목원 숲체험의 또 다른 자랑거리이다

 22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민들이 아름다운 수목원의 가을을 함께 체험하는 기회와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주요 행사는 자연물 재료를 이용한 각종 만들기 체험부스에서 어린이와 부모들이 함께 만든 자연 형상물들을 선물로 가지는 소중한 추억의 기회가 무료로 제공되며, 어린이 합창, 하모니카 합주, 기타연주, 청소년 동아리 댄스 등 자연과 어울리는 숲속 작은 음악회 공연도 주무대인 연못(삼미담) 주변에서 열린다
특히, 특별 이벤트로 행사장을 방문하는 누구에게나 수목원에서 지정한 코스로 숲을 체험하며 탐방할 시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이번 행사를 계획한 박종순 경상북도수목원 관리소장은 “경상북도 수목원이 지난 1997년 첫 삽을 뜨기 시작해 지금까지 심고 가꾸며 조성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전국에서 손꼽히는 대표적인 수목원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최근 급속히 확산되는 웰빙과 힐링문화 요구에 부응해 앞으로 도민들이 항시 쾌적한 숲을 체험하며 누릴 수 있는 수준 높은 산림문화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8168 부산 제2회 부산시민공원 재즈페스티벌 개최 2016/10/20
- 푸른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가을밤의 재즈향연 -
제2회 부산시민공원 재즈페스티벌 개최
◈ 10. 22.~10. 23. 부산시민공원 일원에서 ‘제2회 부산시민공원 재즈페스티벌’ 개최
◈ 에릭남, 류복성 재즈올스타즈, 레미 파노시앙(프랑스), 빠스꽐레 스타파노(이탈리아) 등 출연

  부산시설공단(이사장 박호국)은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 10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양일간 제2회 재즈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즈페스티벌에는 국내외 재즈뮤지션들이 참여하여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낭만의 가을밤을 선사한다. 10월 22일 오후 6시부터 EDM(Electronic Dance Music)과 재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위나밴드가 프로그래머 Vic-Q와 함께 페스티벌의 문을 열고, 프랑스의 재기발랄한 재즈피아니스트 레미 파노시앙 (Remi  Panossian)의 피아노 솔로공연을 펼친다. 그리고 한국 재즈계의 전설이자 산증인인 재즈인생 60년의 류복성이 이끄는 류복성 재즈올스타즈의 공연이 열린다.

  10월 23일 오후 6시부터 부산 재즈씬의 맏형으로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이는 초이밴드와 이탈리아의 재즈피아니스트 빠스꽐레 스타파노(Pasquale Stafano)가 한국의 대표 여성드러머 서미현, 실력파 베이시스트 김영후와 호흡을 맞추는 공연이 열리며, 페스티벌의 마지막은 스위트한 보이스의 에릭남이 재즈밴드와 함께 감미로운 라이브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와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신인 재즈 뮤지션들을 발굴, 육성하는 <재즈콩쿨> 결선무대도 펼쳐지며, 재즈콩쿨은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상(대상) 및 (사)부산벤처기업협회장상(최우수상), 우수상 등 4개팀에 총상금 500만원과 대상팀은 ‘재즈 와인에 빠지다’공연제작사인 문화기획단 무대공감의 지원 아래, 단독콘서트 개최 및 다양한 지원혜택을 받게 된다.

  메인콘서트와 재즈콩쿨 이외에도,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나만의 악기만들기 체험>, <피리부는 사나이 퍼레이드>, 등 다양한 부대이벤트들이 펼쳐지며, 국내외 뮤지션들의 재즈 CD를 구매할 수 있는 재즈마켓이 공원예술시장과 함께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잔디광장에서 편안한 관람을 위한 돗자리와 두툼한 옷만 준비한다면 아름다운 낭만의 가을밤을 즐길 수 있다.

  박호국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부산시민공원은 문화가 숨쉬는 명품공원으로 연인들의 데이트와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재즈페스티벌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품격 높은 재즈의 바다에 빠져보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는 재즈페스티벌은 명품공원을 지향하는 시민공원의 대표적인 문화컨텐츠로 이를 통해 부산에 재즈 문화를 확산하고, 시민들에게는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민공원 홈페이지(http://www.citizenpark.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8169 충남 예산군 예산군, 2016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산림문화박람회 성대한 막 올라 2016/10/20
예산군, 2016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산림문화박람회 성대한 막 올라
- 21일부터 10일간 진행…가을 낭만 즐기러 오세요 -
- 숨과 쉼이 함께하는 웰니스의 향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숨과 쉼이 함께하는 웰니스의 향연을 주제로 하는 ‘2016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산림문화박람회’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덕산온천관광지구 일원에서 열린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행정자치부, 충남도가 주최하고 예산군과 (특)한국온천협회가 주관하는 ‘온천대축제’와 산림청이 주최하고 예산군과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산림문화박람회’가 ‘숲과 온천이 숨쉬는 힐링 예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물과 숲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등이 펼쳐진다.

 축제 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퍼거슨난타, 합주 등과 같은 전통예술공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산림문화박람회 개막식이 열려 성대한 축제의 서막을 알리며 식후행사인 합창과 무용 등의 축하공연이 진행돼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

 또한 오는 26일 오후 6시에는 온천대축제 개막식이 개최되며 ‘2016 대한민국 온천대축제&산림문화박람회’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폐막식은 오는 30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축제기간 동안에 각종 공연행사, 경연행사, 다채로운 체험행사 및 체험부스 등이 있어 방문객들은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제2회 예산국화 축제’, ‘내포문화 숲길 걷기대회’ 등과 같은 연계행사가 준비돼 있어 가족, 친구 등과 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으며 지역 농특산물, 임산물 전시 판매장 등의 전시판매 홍보관이 열려 관광객들은 다양한 특산물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군은 축제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축제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산역에서 출발해 ‘예산고→구 산업대→쌍송정류소→신성아파트→예산종합터미널→오가정류장→삽교정류소(신협 앞)→덕산정류장→행사장’까지의 코스를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야간행사가 있는 오는 26일과 29일에는 오후9시까지 연장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가을여행주간(10.24~11.6)을 맞이하여 더욱 즐겁고 풍성하게 예산을 즐길 수 있도록 온천, 관광지, 음식점, 숙박업소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율참여할인업소 쿠폰북을 제작해 제공하고 있으며 쿠폰북이 필요한 방문객들은 덕산온천관광지구내 관광안내소에서 수령하거나 예산군 및 축제 홈페이지에 접속 쿠폰을 출력해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온천대축제와 산림문화박람회 두 개의 축제가 우리 군에서 같이 열리게 돼 덕산온천과 문화관광자원 등 예산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좋기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역대 최고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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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0 경북 포항시 2016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철(鐵의) 정원’에 6만 여명 관람 2016/10/19
2016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철(鐵의) 정원’에 6만 여명 관람
- 스틸아트 페스티벌, “포항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매김”

 
지난 10월 1일 포항영일대해수욕장에서 개막식을 연 2016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무려 6만6천여명의 관람객이 페스티벌 현장을 찾았다. 스틸아트페스티벌이 지역의 특성을 살린 포항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서울시의회, 광주 예총과 대구 예총 등 타지자체 단체관람이 200여명, 일반시민들과 유치원・초・중・고등학교 등 단체관람이 2,000여명, 아트웨이 버스투어 및 크루즈 투어 120여명의 기록을 남겼다. 

올해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해양문화관광도시 포항을 목표로 페스티벌 주제를 ‘철(鐵)의 정원’으로 정하고, 이에 부합하는 특색 있는 축제 콘텐츠를 구성하여 포항의 고유한 멋을 담아내고 있다. 

페스티벌의 주된 콘텐츠는 철강기업 근로자들의 작품과 조각가들의 작품 50여점 전시, 그리고 예술가들과 시민들의 협업으로 제작한 스틸공예소품 전시, 포항 전국 대학생 및 일반인 대상으로 개최한 제1회 스틸디자인공모전, 도슨트의 작품해설이 있는 아트웨투어 등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라는 2016년 슬로건을 실감케 했다. 

철저한 세미나와 현장교육을 통한 ‘베스트 스틸도슨트(Best Steel-Docent)’의 작품해설 아트웨이 투어가 있어, 조각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날 수 있다. 투어는 도보∙버스∙크루즈 투어, 그리고 대장간 체험∙영일대 미로찾기∙드럼통 아트 등 체험 프로그램 30여종, 예술강사 파견을 통한 유치원∙학생∙일반시민 등의 참여작품 부스전시 등 시민과 외부 관람객의 자발적 참여를 높이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2016 포항스틸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41점 중 7점이 시제품으로 전시된 ‘스틸디자인’ 부스와 스틸생활공예작가의 ‘스틸마켓’ 부스를 ‘움직이는 미술관’ 형태로 영일대 해상누각 맞은편에 만들어 포항의 문화산업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수상작 중 시장성이 있는 작품은 향후 스틸아트공방에서 포항 브랜드 문화상픔으로 제작하여 판매해, 창조경제의 실질적인 인프라를 조성할 전망이다.

페스티벌은 이달 30일까지 관광객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도슨트(작품해설사)의 설명을 곁들인 스틸조각품 아트투어가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크루즈투어는 접수 마감되었고, 버스투어는 이달 22일(토)만 예약이 가능하며, 도보투어는 수시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운영위원회(위원장 류영재)는 “올해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지난해에 이어 포항철강공단의 기술력과 예술이 만나 포항의 미래를 열어가는 도시 성장전략을 재정립하는 장이 될 것이며, 앞으로 남은 축제 기간 동안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포항의 비전을 함께 고민하는 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지난해부터 예술가 중심의 축제에서 벗어나 시민과 예술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역 고유의 예술축제로 성장해, 세계속의 해양문화도시 포항을 만들어가는 데 일익을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