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지역 | 제목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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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1 | 부산 금정구 | 부산의 DMZ에서, 생태 속 걸어요 | 2019/04/17 | |
부산의 DMZ에서, 생태 속 걸어요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오는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수영강 및 회동수원지 일원에서 ‘생태힐링 걷기축제’를 개최한다.금정구, 오는 27일 회동수원지 일원 ‘생태힐링 걷기축제’ 개최 ‘생태힐링 걷기축제’는 문체부 생태테마 관광자원화 사업의 전국 10선으로 선정된 ‘도시가 품은 쉼, 회동수원지 소풍여행’의 첫 특별축제로 금정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생태힐링 1번지 회동수원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45년 만에 시민에게 개방되어 생태자원이 잘 보전되어 있는 부산의 DMZ 회동수원지는 금정구의 대표적인 생태명소로 특히 수원지길은 부산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은 최고의 산책길이다. 이번 축제는 스포원 한물교 다리 아래 개막식을 시작으로 신천교 ~ 상현마을 ~ 오륜본동 ~ 땅뫼산 황토숲으로 이어지는 수영강변길과 회동수원지 7.2km를 2시간 반 정도 걷는 코스로 진행되며, 걷기동호회, 금정구민, 부산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원봉사 학생들도 함께 참여하여 클린워킹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개막식 생태선언 퍼포먼스를 비롯, 편백 향주머니, 스칸디아모스 만들기, 걷기완주 기념나무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생태체험행사와 버스킹, 퓨전국악, 팝페라 등 행사분위기를 고조시킬 문화공연이 열릴 계획이며 환경단체에 기부할 환경보호기부금 모금을 위한 생태떡도 준비되어 있다. 걷기프로그램 중 생태해설사와 걷기, 치유의 숲 명상걷기, 클린워킹은 사전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문화관광과 519-40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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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2 | 서울 은평구 |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함께해‘봄’ 4월 16일부터 20일까지「2019. 은평봄봄축제」 | 2019/04/17 | |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함께해‘봄’
4월 16일부터 20일까지「2019. 은평봄봄축제」 개최
-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 - 인식개선 캠페인부터 장기자랑 및 초대공연으로 지역주민 누구나 즐기는 축제로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은평평화공원 등지에서 '2019. 은평봄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평봄봄축제는 매년 장애인이 주도적으로 행사를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17개 복지시설과 단체의 연합회인 '장애인이 살기 좋은 은평을 만드는 사람들(약칭 장은사)'이 주관한다. 축제 첫날인 16일(화) 11시에는 장애인편의시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6호선 구산역에서 ‘장애인편의시설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구청장, 구산역장, 은평구지체장애인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지하철 승강편의시설(엘리베이터, 휠체어 리프트 등) 안전점검 및 장애인 편의시설 인식개선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16일(화)부터 17일(수)까지 이틀간은 '영화 봄!'이라는 주제로 연신내 소재 메가박스 은평점에서 장애인 영화관람이 진행된다. 이어 18일(목) 오후 1시에는 '외쳐 봄!'을 주제로 은평평화공원에서 축제 선포식이 있으며 이후 평화공원에서 서울혁신파크 사거리까지 약 900미터 구간에서 축제 홍보를 위한 퍼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에는 서울혁신파크 미래청으로 이동하여 '지역사회에서 장애인들의 의사소통권리증진' 주제로 여러 패널들과 함께 토론하는 장애포럼 자리가 마련된다. 19일(금) 오전 11시에는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평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고 오후 1시부터는 ‘놀아 봄!’을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장기자랑 및 초대공연이 준비됐다. 마지막으로 20일(토)에는 '함께해 봄!'을 주제로 평화공원에서 지역사회 주민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감·체험·놀이 부스가 운영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가 추진하고 있는 은평봄봄측제를 비롯한 다양한 장애인 복지 사업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장벽을 허물어 모두가 함께 행복한 은평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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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3 | 서울 영등포구 | 어린이날, 영등포 공원에서 놀자” 2019 영등포 어린이 축제 | 2019/04/17 | |
“어린이날, 영등포 공원에서 놀자”
2019 영등포 어린이 축제…5월 4일~5일 개최 - 5월 4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 축제 ‘꽃보다 예쁜 우리’ 영등포공원서 개최 - 어린이 연극, 매직쇼, 승마체험, 체험부스,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 풍성한 프로그램 - 푸드트럭, 휴식공간, 의료지원, 안전요원배치… 구민 안전과 편의 도모 교통체증, 붐비는 인파로 어른이 먼저 지치는 어린이날, 영등포 구민은 더 이상 갈 곳을 찾아 헤매 일 필요가 없어졌다.
영등포구(채현일 구청장)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영등포역 뒤편에 위치한 영등포 공원에서 ‘2019 영등포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 ▢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전 세대가 즐기는 풍성한 축제 ‘꽃보다 예쁜 우리’ 주제로 열릴 이번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며,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폭넓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놀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등포공원 전체를 활용하여 중앙무대, 체험부스, 놀이 공간, 승마 체험장, 먹거리존, 휴식 공간 등으로 쾌적하게 구성했다. 다문화 청소년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쇼, 어린이 연극, 청소년 동아리 공연 등이 중앙무대에서 이틀간 이어진다. 총 12개의 지역 내 유관기관이 참여한 체험부스는 특수 분장사 직업체험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어린이 구호 체험 △마술체험 △핸드워시 만들기 등 총 24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터를 설치하여 체험 활동하기 어린 영유아들의 놀이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한국마사회의 후원으로 도심 속에서 즐기는 승마 체험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마사회 관계자는 “전문 인력을 현장에 파견하여 아이들의 안전과 동물 보호를 위하여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아이들이 말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며 승마체험 행사의 기대감을 높였다. ▢ 어린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축제 구는 많은 어린이들이 몰리는 축제인 만큼 안전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인다. 안전요원 28명과 자원봉사자 136명을 투입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공원 곳곳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의료지원 부스를 운영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푸드트럭과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공간도 함께 제공해 구민의 편의를 돕는다. ▢ 어린이 주간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축제와 더불어 5월 2일부터 5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내 기업 후원을 통해 △2일 이랜드 한강유람선 체험 △3일 63스퀘어 투어를 실시하고, 3일~5일 영등포 아트홀에서 ‘하얀 눈썹 호랑이’ 가족 뮤지컬을 상영하여 어린이 주간을 풍성하게 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가 열리는 영등포공원은 영등포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버스와 지하철,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02-836-2145) 으로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어린이 축제가 재미있고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까운 공원으로 나와 아이와 부모, 가족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 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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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4 | 충북 영동군 | 봄기운 완연한 영동은 울긋불긋 ‘꽃대궐’, 향긋한 봄내음 ‘솔솔’ | 2019/04/17 | |
봄기운 완연한 영동은 울긋불긋 ‘꽃대궐’, 향긋한 봄내음 ‘솔솔’
- 배꽃, 복숭아꽃, 자두꽃으로 물든 과일나라 ‘영동’, 나들이장소 인기 - 과일의 고장 영동의 산과 들이 한바탕 꽃잔치를 시작했다. 과수산업이 특히 발달해 갖가지 과수나무가 산재해 있는 영동은 이맘때면 알록달록한 과일꽃으로 물들며 꽃대궐을 이룬다. 과일의 고장 영동의 사계절은 여느 지역과 다르지만, 특히 영동의 봄은 과실수 꽃이 절정을 이뤄 남다른 멋이 있다. 최근 따뜻한 날씨가 연일 지속됨에 따라 봄 향기 가득 머금은 자두, 배, 복숭아 꽃들이 순서대로 꽃망울을 터트려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전국의 최대 과일산지로 꼽히는 영동은 복숭아 1,246ha, 사과 453ha, 자두 216ha, 배 82ha, 포도 970ha를 재배해 가는 곳마다 과일꽃이 가득하다. 특히, 배목마을(영동읍 매천리), 심복골마을(영동읍 산이리)은 꽃동산을 연상케 할 만큼 꽃이 흐드러지게 폈다. 영동읍 매천리 배목마을의 나지막한 구릉지에 펼쳐진 순백의 꽃은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순잎, 풀잎 등과 어우러져 봄 향연을 시작했다. 영동읍 산이리 심복골 마을에는 봄의 전령으로 나선 복숭아 꽃이 탐스럽게 펴 마을 전체가 온통 선분홍 빛으로 변했다. 이달 중순 이후에는 함티마을(양강면 죽촌리)도 사과꽃으로 물들 예정이다. 이들 지역은 봄기운이 무르익으면서 부드럽고 화사한 멋으로 상춘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이다. 길을 가다 잠시 숨을 돌려 따뜻한 햇살 아래 배, 복숭아꽃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농촌 풍경과 함께 인생사진을 카메라에 담는데 여념이 없다. 상큼한 봄바람과 함께 나지막한 구릉지와 시골길 산책을 즐기는 가족단위 관광객, 연인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과일꽃의 향기에 취에 맑은 하늘과 어우러진 들녘의 과수원 길을 걷다보면 정녕 봄의 한가운데 있음을 알려준다. 군 관계자는 “과수원으로 둘러쌓인 영동 전체가 알록달록 꽃밭으로 변신하고 있다.”며 “봄이 무르익은 4월의 중순, 소중한 사람들과 이곳을 찾는다면 봄의 아름다움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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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5 | 충북 옥천군 | 어린이들 호기심 ‘반짝반짝’ 아열대 식물 가득한 옥천 농심테마공원 내 원예치료 온실 ‘인기’ | 2019/04/17 | |
어린이들 호기심 ‘반짝반짝’ 아열대 식물 가득한 옥천 농심테마공원 내 원예치료 온실 ‘인기’
봄 향기로 가득 찬 옥천농업기술센터 내 농심테마공원이 연일 이어지는 봄 손님들로 활기가 넘친다. 그 중 공원 한쪽에 마련돼 있는 300㎡ 크기의 원예치료 온실은 한 겨울에도 7℃ 밑으로 떨어지지 않아 4계절 내내 푸르른 아열대 식물과 선인장을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어린이들의 현장체험 장소로 인기가 높다. 대표적인 아열대 작물인 바나나 나무를 비롯해 올리브, 비파, 야자나무, 선인장 등 100여종의 나무와 꽃들이 빽빽하게 자라 작은 식물원을 연상케 한다. 곳곳에는 벤치가 놓여 있어 잠시 앉아 사진을 찍으며 쉴 수 있고, 온실 끝 아담한 목교 건너에는 작은 물레방아가 쉼 없이 돌아간다. 2004년 조성된 3만3000㎡규모의 농심테마공원은 온실 외에도 허브동산과 자연학습장, 정자, 연못, 포도파고라, 놀이터 등 볼거리·즐길거리가 많다. 온실은 2007년 처음 조성돼 10년 넘게 쭉쭉 뻗은 나무들과 흥미진진한 공간으로 신기한 세상을 만들어내며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부추긴다. 연일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허브동산 내 튤립, 팬지, 데이지, 비올라 등 봄꽃이 얼굴을 활짝 들기 시작하면서 화사한 봄 정취를 느끼기 위해 주말을 이용해 가족단위의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농사체험장에는 양앵두, 복숭아, 헤이즐넛, 커피, 망고 나무 등이 실증 재배돼 볼거리를 선사하고, 6천㎡ 넓이의 연못 가운데로 데크가 놓아져 산책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농업기술센터 박구현 과학영농팀장은 “허브동산에 심은 형형색색 튤립이 4월 말까지 장관을 이룰 것”이라며 “주말을 맞이해 가족·연인과 함께 간단한 간식과 돗자리를 준비해 나들이에 나서는 것을 추천 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테마공원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11월~3월은 오후 5시)까지다. 30명 이상의 단체관람 안내를 원할 경우 옥천군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043-730-4961)으로 신청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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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6 | 경북 상주시 | 서울시, 경북 상주에 8호 서울캠핑장 첫 개장‥. 폐교 캠핑즐겨요~ | 2019/04/17 | |
서울시, 경북 상주에 8호 서울캠핑장 첫 개장‥. 폐교 캠핑즐겨요~
- ‘경북 상주 감꽃마을’ 오토캠핑장 19일(금) 개장‥. 서천, 함평 등에 이어 8번째 - - 이용 예약 접수 중‥. 5월6일까지 시범운영으로 이용료 무료 - - 8곳 캠핑장 모두 텐트, 화덕, 테이블 등 무료이용! 요금은 1박 25,300원 - - “서울시민, 지역 특색을 살린 8곳의 폐교 캠핑장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캠핑 즐겨요” - 서울시가 지방 폐교를 활용해 운영 중인 가족자연체험시설(가족캠핑장) 제 8호가 19일(금) 경상북도 상주에서 처음으로 시민들을 맞는다. 지난해 10월 시민들의 선호도 투표를 통해 상주를 대표하는 감을 모티브로 한 ‘감꽃마을’이란 이름으로 개장한다. 시는 ’13년 강원도 횡성을 시작으로 포천, 제천, 철원, 서천, 함평, 봉화 등 7개소를 매년 순차적으로 열어 운영하고 있다. ’19년 현재, 지방 폐교를 활용한 가족자연체험시설은 횡성(’13년 개장)‧포천(’14년 개장)‧제천(’15년 개장)‧철원(’16년 개장)‧서천‧함평(’17년 개장)등 봉화(’18년 개장)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가족캠핑장은 시민들이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기가 맑고 깨끗한 농촌지역의 폐교를 활용하고 있다. 저출산에 따른 아동 인구 감소로 인해 늘어난 폐교를 활용한 서울시 캠핑장 조성사업은 해당 지자체와 협력하여 도농상생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상주 ‘감꽃마을’ 오토캠핑장은 (구)용포분교(경북 상주시 낙동면 선상서로 1587)를 리모델링한 것으로 상주 오토캠핑장은 갑장산 아래에 위치하여 시원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어, 아이들의 자연체험에도 최적의 장소다. 특히 이곳은 ’18년에 개장한 봉화 솔향가득 캠핑장과 같이 오토캠핑장 20면(연면적 9,974㎡)으로 조성돼 1일 최대 80명이 이용 가능하다. 상주 ‘감꽃마을’오토캠핑장은 첫 개장으로, 5.6일(월)까지는 시범운영기간으로 무료로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기존에 조성된 7곳과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상주 오토캠핑장 모두 4인 가족 기준, 1박 2일 이용 시 동일하게 25,300원의 요금이 적용된다. 또한 텐트, 테이블, 화덕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탁구장, 당구장, 바둑교실, 북카페, 시청각실, 놀이방 등 가족 활동공간과 샤워장, 취사·세척장, 주차장 등 편의시설 역시 갖춰져 있다. 백호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상주 감꽃마을 서울캠핑장의 개장으로 많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자연 속에서 충분한 휴식과 체험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의 특색을 살린 8곳의 폐교 활용 캠핑장이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곳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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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7 | 강원 고성군 | 고성군, 왕곡마을 전통민속상설체험행사 운영 | 2019/04/16 | |
고성군, 왕곡마을 전통민속상설체험행사 운영
고성군(군수 이경일)이 국가중요민속자료 제235호로 지정된 고성왕곡마을 및 송지호 일원(죽왕면 오봉1리 소재)에서 4월 6일부터 10월 27일까지 기간중 토·일요일 전통민속상설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사)왕곡마을보존회가 주최·주관하고 고성군이 후원하는 이번 상설체험행사는 4개 분야 총1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왕곡마을 문화체험 행사로 짚풀공예, 전통의상, 지게지기체험 등 ▲전통놀이체험으로 연날리기, 활쏘기 등 ▲전통국악체험으로 민속악·민요 배우기 등 ▲먹거리체험으로 계절별 전통 먹거리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왕곡마을 저잣거리에는 향토식당, 왕곡한과, 전통체험장 등이 있으며 전통체험장은 떡메치기 체험을 할수 있어 실생활에서 하기 정말 힘든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체험행사와 아울러 왕곡마을 큰상나말집외 7동의 전통한옥 숙박체험을 10월 31까지 운영한다. 예약신청은 왕곡마을 홈페이지 또는 033-631-2120로 전화접수를 받고 있다. 숙박체험은 북방식 한옥에서 계절 별자리 관측과 자연환경을 배울수 있는 왕곡마을 별자리캠프, 효자각 씻김 행사와 어르신을 위해 효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문자만들기 ‘효자각 돌봄행사 효잔치’ 행사로 구성되었다. 군 관계자는 “왕곡마을 전통민속상설체험행사는 옛 선조들의 지혜를 느껴보고 후손으로 하여금 우리 것을 익히고 보존하게 하려는 뜻깊은 행사”라며 “대형 산불 발생 이후 지역의 상경기가 어렵지만 관광객이 많이 찾아 주는 것이 지역을 살리는 일”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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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8 | 강원 양구군 | 5월 4~6일 ‘2019 자연중심 양구 곰취축제’ | 2019/04/16 | |
5월 4~6일 ‘2019 자연중심 양구 곰취축제’
무대·홍보전시·판매·먹거리·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올해 처음으로 어린이 직업체험 프로그램도 준비 ‘2019 자연중심 양구 곰취축제’가 5월 4일(토)부터 6일(월)까지 사흘간 양구읍 서천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최근 양구군은 곰취축제 집행위원회 및 실무위원회를 열어 축제의 세부사항을 확정했다. “봄취♥곰취(봄愛 취하고~ 곰취愛 반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곰취축제는 ▲곰취를 즐기다(무대행사) ▲곰취를 만나다(홍보 및 전시행사) ▲곰취를 맛보다(판매 및 먹거리행사) ▲곰취로 놀자(체험행사) ▲안내행사 ▲연계행사 등의 주제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매년 가장 인기 있는 개막공연과 곰취 현장 체취체험, 흑돼지 곰취쌈 시식회, 맨손 물고기잡기, 곰취떡메치기, 산나물 풍물장터, 프리마켓 등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준비되고, 평화누리길 두타연 걷기행사(사전접수)와 평화이음 콘서트 등도 연계행사로 열린다. 또한 축제가 어린이날 연휴에 열리는 만큼 제16회 초롱어린이날 한마당큰잔치와 초롱동요제, 서커스·마술·벌룬·버블 공연도 마련돼 5일 어린이날 축제장 특설무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들에게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된다. 특히 어린이 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올해 처음 마련돼 ▲119소방 ▲CSI과학수사 ▲뷰티살롱 ▲스튜어디스 체험 등을 할 수 있고,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3500여 병만이 준비돼 물량 부족 현상이 나타났던 곰취막걸리를 올해에는 8천 병을 확보해 수요에 대비하기로 했다. 한편, 군은 춘천시의 인구밀집지역과 신북읍 유포리, 양구의 관문인 양구읍 웅진리, 양구읍 진입 길목에 위치한 송청아치 앞 등 주요 장소에 축제를 알리는 현수막과 홍보물을 설치했고, 서울과 춘천, 원주 등의 전광판에도 영상광고를 표출하고 있다. 또한 서울춘천고속도로 가평휴게소에 이번 주말 곰취축제 홍보물을 배포하고, 26~28일 춘천역 광장에서 열리는 강원 산나물 한마당에도 참여해 축제 홍보에 매진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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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9 | 강원 동해시 | 시즌2로 새롭게 돌아온‘묵호 야시장’재개장 | 2019/04/16 | |
시즌2로 새롭게 돌아온‘묵호 야시장’재개장
- 20여개 다양한 먹거리 부스, 10여개 프리마켓 운영 - 매주 금·토 17시~23시 / 봄맞이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 동절기(12월 ~3월)에는 한파, 일조시간 단축 등으로 미운영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묵호 야시장 시즌2’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 2017년 9월말에 개장하여 지난 겨울 잠깐의 휴식기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 묵호 야시장은 기존 야시장 구역에서 동쪽바다 중앙시장 광장 쪽으로 이동하여 공연을 보면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하는 ‘광장형 야시장’으로 조성되어 방문객이 하나 되는 ‘문화 야시장’으로 탈바꿈한다. □ 광장을 중심으로 줄지은 먹거리 부스에는 새롭게 추가된 꽈배기·호떡·떡볶이 순대 등 다양한 분식류와 염통꼬치·수제 떡갈비 등 안주류를 선보였으며, 베트남 현지인이 직접 요리하는 4천원 쌀국수는 저렴한 가격의 별미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또한, 먹거리 부스의 뒤편에는 프리마켓 10여 개소가 개장하여, 야시장의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들고 있으며, 광장무대에서는 지역의 이색적인 동아리팀들의 악기 연주와 노래 공연이 펼쳐진다. □ 시즌2로 돌아온 묵호 야시장은 금·토요일 17시에서 23시까지 운영하며 18시 30시부터는 동아리팀의 공연이 펼쳐 관람객에게 특색있는 먹거리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박인수 경제과장은 “다양한 소상인, 청년상인과 문화예술인의 참여로 침체를 겪고 있는 동쪽바다 중앙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 묵호 야시장이 지역의 색다른 여가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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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0 | 대구 | 한방장터길, 대구 약령시로 건강사러 오이소~'대구 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최 | 2019/04/16 | |
한방장터길, 대구약령시로 건강사러 오이소~
▸ 5.2.(목) ~ 5.6.(월), 제42회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최 ▸ 한방문화를 통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구성 대한민국 대표 한방문화축제인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가 5월 2일 (목)부터 5월 6일(월)까지 대구 약전골목 일원에서 펼쳐진다. □ 올해로 4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한방장터 길이 열리다’라는 주제로 ‘쉬어가길, 사고팔길, 치유되길, 함께하길, 먹어보길’로 구성된 5가지 테마길로 한의약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 특히, 대구약령시의 전통과 역사성을 강조한 ‘한방장터길’이 재현되고, 다양한 한약재와 우수한 한방상품, 건강진단 등을 통해 한의약에 대한 정보를 얻고, 힐링을 사고 파는 축제로 운영된다. ○ 올해 축제에서는 거리를 따라 길게 펼쳐진 초가부스로 옛 거리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약령시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약령시의 우수한 한방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현대인들에게 이슈가 되는 미세먼지에 특화된 한약재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 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 사상체질 감별을 통한 건강관리법을 배우는 ‘사상체질관’, ‘추나’를 테마로 한 대구시 한의사회의 무료 건강진료소 ‘한방힐링센터’, 미세먼지와 암을 이기는 한약재를 직접 볼 수 있는 ‘테마 한약재 전시관’ 등을 선보인다. ○ 또한, 대형 한약재 밭에 숨겨진 4가지 경옥고 재료를 모두 찾는 사람에게 약령시의 전통 경옥고를 선물하는 ‘황금경옥고를 찾아라!’ 는 축제의 백미로 관람객들에게 건강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이외에도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건강에 대한 염원을 담은 ‘건강기원 등 달기 체험 행사’가 진행되고,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진다. ○ 약령시 동편에서는 거리에서 만나는 이색 퍼포먼스단 ‘거리에 감초꾼’을 만날 수 있고, 한의약 박물관 앞 ‘한방 어울마당’에서는 키즈댄스, 어린이 민요한마당 등 가족과 함께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중·장년층과 어우러지는 흥이 넘치는 무대 ‘약령예술인 한마당’은 약령시 서편에서 진행된다. ○ 이외에도 약령시 포토명소로 손꼽히는 ‘약초동산’과 ‘약령솔문’과 약저울달기, 전통 한약달이기, 한방 환 만들기 등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한방문화 체험과 함께 디지털게이트 ‘약령문’ 에서는 대구약령시의 역사와 한방과 관련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소개한다. ○ 그밖에 연계행사로 해설사와 함께하는 근대골목투어, 달빛야경투어 등 ‘i-net 특별기획 전통시장愛 어서옵show’가 한약재 도매시장 주차장에서 5월 2일(목)~3일(금)에 진행돼 축제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개장 361주년을 맞이하는 약령시는 역사와 전통이 함께하는 한방문화거리이며,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우리나라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며 “올해도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이 ‘약령시에서 펼쳐지는 한방 장터길’에서 한방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얻고, 약령시의 우수한 상품도 만나면서 한방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