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문화 | 탐사 | 명물 |
시티투어 |
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은 언제고 동해시 최고의 자랑거리가 된다. 동해의 어느 곳을 찾아도 이와 같은 풍경을 볼 수 있겠지만, 어촌 특유의 소박하고도 정겨운 분위기가 잘 어우러지는 당일코스가 있으니 이를 소개한다. 묵호항과 묵호 수변공원에서 바라보는 바다, 논골담길을 따라 걸으며 보는 담벼락 위의 바다, 그리고 묵호등대 일원에서 내려다보는 바다 모두 서로 다른 정취를 선사해 줄 테니, 이 코스와 함께라면 동해 여행이 조금 더 즐겨워질 것이다.
지금은 오징어배를 비롯한 어선들이 활기차게 드나들고 있지만, 일제강점기 때부터 이곳에 석탄을 실어나르던 배가 드나들면서 물이 검은빛을 띠어 묵호항이라 부르게 됐다. 묵호-울릉도 간의 정기여객선과 독도유람선이 이곳에서 출발한다. 인근에는 새벽에 어시장이 열리는 어달회타운이 유명한데, 구매한 해산물은 바로 회를 떠서 먹을 수 있다. 지금은 오징어배를 비롯한 어선들이 활기차게 드나들고 있지만, 일제강점기 때부터 이곳에 석탄을 실어나르던 배가 드나들면서 물이 검은빛을 띠어 묵호항이라 부르게 됐다. 묵호-울릉도 간의 정기여객선과 독도유람선이 이곳에서 출발한다. 인근에는 새벽에 어시장이 열리는 어달회타운이 유명한데, 구매한 해산물은 바로 회를 떠서 먹을 수 있다.
주소강원도 동해시 발한동 80-171
연락처1666-0980
논골1길과 3길, 등대오름길로 구성된 논골담길은 어느 곳으로 올라도 묵호등대에 닿는다. 이 마을길 담벼락에는 마을 어르신들의 풋풋하고 아련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들이 사겨져 있다. 1941년부터 시작된 묵호등대마을의 역사를 천천히 살피며 가다 보면 잊혀가는 묵호를 재발견하는 것은 물론, 목호항과 목호진동, 멀리 동해의 모습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논골1길과 3길, 등대오름길로 구성된 논골담길은 어느 곳으로 올라도 묵호등대에 닿는다. 이 마을길 담벼락에는 마을 어르신들의 풋풋하고 아련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들이 사겨져 있다. 1941년부터 시작된 묵호등대마을의 역사를 천천히 살피며 가다 보면 잊혀가는 묵호를 재발견하는 것은 물론, 목호항과 목호진동, 멀리 동해의 모습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주소강원도 동해시 묵호진동 2-215
연락처033-531-3298
동해시의 앞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묵호등대는 등대의 역할 뿐만 아니라 관광지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 내고 있는 곳이다.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 매년 많은 여행자들이 다녀가며, 영화 <찬란한 유산>의 촬영지로 알려진 출렁다리가 있기도 하니 이곳을 함께 둘러보는 것이 좋다. 동해시의 앞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묵호등대는 등대의 역할 뿐만 아니라 관광지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 내고 있는 곳이다.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 매년 많은 여행자들이 다녀가며, 영화 <찬란한 유산>의 촬영지로 알려진 출렁다리가 있기도 하니 이곳을 함께 둘러보는 것이 좋다.
주소강원도 동해시 묵호진동 2-215
연락처033-531-3258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