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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에는 몇 백 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바다와 연관된 놀이가 전해온다. 육지와 바다 두 편으로 나눠겨루는 기지시줄다리기가 바로 그것이다. 당진은 서해를 통해 중국으로부터 신문물이 직접 전해진 곳이기도 하다. 1784년 이승훈 세례 이전부터 천주교 문화가 전파된 곳으로 솔뫼는 1908년부터 성역화되었다.
총거리
20 km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은 충남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국가지정 중요 무형문화재 제75호 기자시 줄다리기를 주제한 박물관이다. 2011년 설립된 박물관은 500년동안 전해내려온 기지시줄다리기에 관한 유물과 자료가 보관되어 있다. 기자시 줄다리기는 윤년 음력 3월초에 육지와 바닷가 두 편으로 나눠 겨루는 행사이다.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은 충남 당진시 송악읍에 있는 국가지정 중요 무형문화재 제75호 기자시 줄다리기를 주제한 박물관이다. 2011년 설립된 박물관은 500년동안 전해내려온 기지시줄다리기에 관한 유물과 자료가 보관되어 있다. 기자시 줄다리기는 윤년 음력 3월초에 육지와 바닷가 두 편으로 나눠 겨루는 행사이다.
주소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줄다리기길 11
연락처041-355-8118
당진시 아미미술관은 폐교를 개인이 사들여 고쳐만든 미술관이다. 현재 여러 화가들이 작업장 및 전시관으로 이용하고 있다. 관람료는 3,000원으로 빨간우체통에 넣고 들어가면 된다. 복도로 쓰였을 공간에는 미술작품이 걸려있다. 교실에는 실제 화가들이 작품활동 중인 모습도 볼 수 있고 가을과 봄에는 음악회가 열리기도 한다. 당진시 아미미술관은 폐교를 개인이 사들여 고쳐만든 미술관이다. 현재 여러 화가들이 작업장 및 전시관으로 이용하고 있다. 관람료는 3,000원으로 빨간우체통에 넣고 들어가면 된다. 복도로 쓰였을 공간에는 미술작품이 걸려있다. 교실에는 실제 화가들이 작품활동 중인 모습도 볼 수 있고 가을과 봄에는 음악회가 열리기도 한다.
주소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성북리 158
연락처041-353-1555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마을 한가운데 자리잡은 솔뫼는 소나무가 뫼를 이루고 있다하여 순우리말로 붙여진 지명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신부인 김대건의 생가가 있고 2005년 건립된 기념관도 있다. 생가터는 1998년 충청남도 문화재 제146호로 지정되었다.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마을 한가운데 자리잡은 솔뫼는 소나무가 뫼를 이루고 있다하여 순우리말로 붙여진 지명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신부인 김대건의 생가가 있고 2005년 건립된 기념관도 있다. 생가터는 1998년 충청남도 문화재 제146호로 지정되었다.
주소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송산리 114
연락처041-362-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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