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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말의 석학 고운 최치원 선생이 벼슬을 버리고 가야산으로 가던 중 해운대에 들렀다가 달맞이언덕 일대의 절경에 심취해 떠나지 못하고 동백섬 남쪽 암벽에 해운대라는 세 글자를 음각하면서 지명이 됐다고 전해진다. 고운의 발자취를 따라 동백공원을 시작으로 부산아쿠아리움, 해운대해수욕장, 달맞이길 해월정 등을 둘러보며 ‘해운’(海雲)을 절경을 걸어보자.
해운대해수욕장 남쪽 끝에 있는 동백섬을 공원으로 조성한 것으로, 동백섬은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동백공원은 산책코스는 해운대 해변과 동백섬을 따라 도는 두 개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바다의 경관을 즐기며 산책하기 좋다. 정상에는 최치원의 동상과 비문이 있다. 순환도로 옆에 해운대석각이 있는데 이 일대가 해운대라고 불리게 한 연유를 알 수 있다. 해운대해수욕장 남쪽 끝에 있는 동백섬을 공원으로 조성한 것으로, 동백섬은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동백공원은 산책코스는 해운대 해변과 동백섬을 따라 도는 두 개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바다의 경관을 즐기며 산책하기 좋다. 정상에는 최치원의 동상과 비문이 있다. 순환도로 옆에 해운대석각이 있는데 이 일대가 해운대라고 불리게 한 연유를 알 수 있다.
주소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연락처051-749-4491
부산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이 해운대 해수욕장이라고 할 만큼 부산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이다. 해마다 여름철 피서객을 가늠하는 척도로 이용될 만큼 국내 최대 인파가 몰린다. 특히, 해안선 주변에 크고 작은 빌딩들과 고급 호텔들이 우뚝 솟아있어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해운대온천, 동백섬, 오륙도, 달맞이길 등이 가까이에 자리한다. 부산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이 해운대 해수욕장이라고 할 만큼 부산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이다. 해마다 여름철 피서객을 가늠하는 척도로 이용될 만큼 국내 최대 인파가 몰린다. 특히, 해안선 주변에 크고 작은 빌딩들과 고급 호텔들이 우뚝 솟아있어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해운대온천, 동백섬, 오륙도, 달맞이길 등이 가까이에 자리한다.
주소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연락처051-749-7614
4,000여 평의 국내 최대 해저 테마수족관으로, 시뮬레이터관, 테마식당, 휴게실, 기념품점이 자리 및 야외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수족관의 메인인 전시관에는 3천톤의 탱크가 80m에 이르는 해저터널과 이어져 장관을 이룬다. 이곳에서 3m에 달하는 대형 상어를 비롯해 다양한 심해저 생물을 관람할 수 있다. 산호초들이 최대 7m에 육박하는 산호초전시관도 볼거리다. 4,000여 평의 국내 최대 해저 테마수족관으로, 시뮬레이터관, 테마식당, 휴게실, 기념품점이 자리 및 야외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수족관의 메인인 전시관에는 3천톤의 탱크가 80m에 이르는 해저터널과 이어져 장관을 이룬다. 이곳에서 3m에 달하는 대형 상어를 비롯해 다양한 심해저 생물을 관람할 수 있다. 산호초들이 최대 7m에 육박하는 산호초전시관도 볼거리다.
주소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66
연락처051-740-1700
달맞이길 중간에 위치한 해월정은 옛부터 대한팔경의 하나이며 일출의 장관과 월출의 경이로움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서 유명하다. 매년 정월 대보름이면 와우산의 아름다운 전설로 하여 많은 선남선녀들이 이곳을 찾아와 소원을 빈다. 달맞이언덕에서 바라보는 월출은 대한팔경의 하나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달맞이길 중간에 위치한 해월정은 옛부터 대한팔경의 하나이며 일출의 장관과 월출의 경이로움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서 유명하다. 매년 정월 대보름이면 와우산의 아름다운 전설로 하여 많은 선남선녀들이 이곳을 찾아와 소원을 빈다. 달맞이언덕에서 바라보는 월출은 대한팔경의 하나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주소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490-2 해월정
연락처051-731-6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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