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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는 많은 스토리 자원을 가진 이야기 보물섬이다. 신석기시대 한일 교류 물꼬를 튼 동삼동 패총이 있고, 봉래산엔 최초의 삼각지 측량점이 있다. 이밖에도 전국적인 명소인 태종대 등 영도의 이야기 원석들을 잘 다듬어 콘텐츠화 하면 '지역 미래'가 열린다는 얘기도 나온다. 그래서 이들을 찾아가는 발길도 더 분주해진다.
신선 이야기(산제당과 아씨당)가 전해지는 봉래산은 원래 절영산(絶影山)이란 이름이 있었다. 국내 대표 희귀야생화인 복수초 군락지가 이곳에서 확인되기도 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완만해 보이지만 등산하는 묘미도 넘친다. 정상에 오르면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과 인근 화정면 선죽도를 가까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봉화대, 삼각지 측량점을 확인할 수 있다. 신선 이야기(산제당과 아씨당)가 전해지는 봉래산은 원래 절영산(絶影山)이란 이름이 있었다. 국내 대표 희귀야생화인 복수초 군락지가 이곳에서 확인되기도 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완만해 보이지만 등산하는 묘미도 넘친다. 정상에 오르면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과 인근 화정면 선죽도를 가까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봉화대, 삼각지 측량점을 확인할 수 있다.
주소부산광역시 영도구 신선동3가
연락처051-888-4302
해양대학교 진입로 우측에 위치한 동삼동 패총은 1930년대 일본인에 의해 최초로 발굴된 이래 국내외 학자들에 의해 여러차례 발굴이 실시되었다. 아시아 최고의 신석기 유적지임을 증명하는 옹관묘, 유구 등이 출토되었다. 인근의 패총전시관에서는 이들 유적분포 및 생활상, 동삼동패총의 발생·유물 분포와 특징, 발굴현장 재현모습 등을 두루 볼 수 있다. 해양대학교 진입로 우측에 위치한 동삼동 패총은 1930년대 일본인에 의해 최초로 발굴된 이래 국내외 학자들에 의해 여러차례 발굴이 실시되었다. 아시아 최고의 신석기 유적지임을 증명하는 옹관묘, 유구 등이 출토되었다. 인근의 패총전시관에서는 이들 유적분포 및 생활상, 동삼동패총의 발생·유물 분포와 특징, 발굴현장 재현모습 등을 두루 볼 수 있다.
주소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2동 749-8
연락처051-403-1193
부산대교를 지나 영도해안을 따라 9.1㎞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다. 태종대는 신라 29대 임금이자 삼국통일의 초석을 다진 태종무열왕(김춘추)이 전국을 순회하던 도중 이곳의 빼어난 해안 절경에 심취해 활을 쏘며 즐긴 것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태종대는 신라 이후 가뭄이 들 때 마다 동래부사가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고도 전해진다. 부산대교를 지나 영도해안을 따라 9.1㎞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다. 태종대는 신라 29대 임금이자 삼국통일의 초석을 다진 태종무열왕(김춘추)이 전국을 순회하던 도중 이곳의 빼어난 해안 절경에 심취해 활을 쏘며 즐긴 것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태종대는 신라 이후 가뭄이 들 때 마다 동래부사가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냈다고도 전해진다.
주소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2동 산29-1
연락처051-405-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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