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문화 | 탐사 | 명물 |
시티투어 |
정해진 출발점은 없이도 어느 자락이든 산책하듯 오르다 보면 관내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해발 801m의 금정산. 우리나라 대표 호국사찰인 범어사가 있고, 국내 최대 길이의 금정산성이 축성되어 있다. 그래서 이곳이 산성막걸리로도 유명하다. 금정구에 가면 금정산을 중심으로 금강식물원, 부산대학교 박물관까지 다양한 명소를 아우를 수 있다.
총거리
9.07 km
밀양 영남루는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로 손꼽힌다. 신라 경덕왕 때 영남사의 부속 누각에서 유래된 건물로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목조 건축물이다. 현재 보물 제 147호로 지정되었으며 그 명성에 걸맞게 당대 학자들의 글이 즐비하게 걸려있다. 퇴계 이황, 목은 이색, 삼우당 문익점이 영남루의 경치에 대해 쓴 시문들이 대표적이다.
밀양 영남루는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로 손꼽힌다. 신라 경덕왕 때 영남사의 부속 누각에서 유래된 건물로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목조 건축물이다. 현재 보물 제 147호로 지정되었으며 그 명성에 걸맞게 당대 학자들의 글이 즐비하게 걸려있다. 퇴계 이황, 목은 이색, 삼우당 문익점이 영남루의 경치에 대해 쓴 시문들이 대표적이다.
주소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24
연락처055-359-5590
영남지방의 향교 중 경주, 진주와 더불어 유명한 밀양향교는 고려말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유의 위패를 봉헌하고 지방민들의 교육기능을 전담하던 곳이었으나, 갑오개혁 이후로 교육이 중단되고 현재는 여러 전통프로그램 및 문화프로그램의 장으로 쓰이고 있다.
영남지방의 향교 중 경주, 진주와 더불어 유명한 밀양향교는 고려말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유의 위패를 봉헌하고 지방민들의 교육기능을 전담하던 곳이었으나, 갑오개혁 이후로 교육이 중단되고 현재는 여러 전통프로그램 및 문화프로그램의 장으로 쓰이고 있다.
주소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연락처055-359-5646(밀양시청)
유생들을 교육하고 제사를 지내던 표충서원이 사찰 내에 위치한 특색 있는 곳으로 신라 무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운 서산, 사명, 기허당 등의 대사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표충서원이 이전하면서 절 이름도 표충사로 고쳐졌으며 표충사 일대에는 각종 전설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유생들을 교육하고 제사를 지내던 표충서원이 사찰 내에 위치한 특색 있는 곳으로 신라 무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운 서산, 사명, 기허당 등의 대사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표충서원이 이전하면서 절 이름도 표충사로 고쳐졌으며 표충사 일대에는 각종 전설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주소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31-2
연락처055-352-1150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