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국물요리 | 밥,죽 |
볶음,조림 |
찜,구이 |
절임,무침, 샐러드 |
면,만두 |
전,부침, 튀김 |
빵,과자, 떡 |
김치,젓갈류 |
생선회,육회 |
양념,기타 |
청정수에서 이끼만 먹고사는 은어의 깨끗한 맛
은어는 아주 깨끗한 물에서만 살아 기생충을 염려하지 않아도 되며, 바위 틈의 이끼만 먹기 때문에 살점에서는 은은한 수박향이 난다. 잡은 은어는 그 자리에서 배를 갈라 내장을 빼고 회로 쳐서 먹기도 하며, 남은 은어는 마늘, 청양고추, 생강, 부추, 깨 등으로 양념을 만들어 매운탕으로 끓여먹기도 한다. 향긋한 냄새가 십 리 밖까지 퍼져 나갈 정도로 기가 막힌다는 은어구이 또한 곡성 섬진강 주변 음식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깨알 정보 tip 6월부터 8월까지가 제철인 은어는 구이나 회로 많이 먹으나 곡성에서는 은어 튀김으로도 많이 먹는다. 뼈가 약하고 겉은 바삭하며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느껴진다. 머리부터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 은어는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에게 좋고 단백질, 철분, 칼슘이 풍부하여 원기 회복에도 좋다. 비늘이 벗겨지지 않고 살에 탄력이 있는 것이 좋은 은어이다.
해당 콘텐츠에 대한 기여도 기사+사진 기사 사진 오류수정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