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들에 대한 단상 , 국내여행, 여행정보

오른쪽으로 이동왼쪽으로 이동

트래블투데이 HOT-i 지역호감도

지난 시간들에 대한 단상


‘시간’은 어떤 사람에게는 한없이 빠르기도, 어떤 사람에게는 한없이 더디기도 하다. 그만큼 ‘시간’이란 상대적인 것. 그럼에도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매순간이 아쉽고 그립다. 그 순간에는 느끼지 못했던 아쉬움과 후회를, 지나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이치를 보통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지 않을까. 그래도 우리는 추억한다. 과거는 과거대로 소중한 법이기에. 한 해를 마무리하는 즈음, 지난 시간의 기록들을 천천히 꺼내본다. 

                    
                

 

한 해의 끝자락에서, 지난 시간을 떠올려 보면, 웃음 짓던 순간도, 눈물 나던 순간도 함께했을 터. 매 순간 다 기억나진 않지만, 내 마음 속 한켠에 자리한 특별한 순간들을 우리는 ‘추억’이라 부른다. 물론, 추억이라 부르는 그 순간들은 저마다 다른 의미일것. 소중한 사람과 함께한 혹은 소중한 공간에서의 순간들은 늘 행복하지만, 상처로 얼룩진 순간들은 늘 아프다. 하지만 행복한 기억은 행복한대로, 아픈 기억은 아픈 대로 우리에겐 모두 추억이란 이름으로 간직된다.
 
사람이기에 겪을 수밖에 없는 수많은 감정. 어쩌면 지금껏 겪어온 시간보다 앞으로 겪을 시간 속에 더 많은 감정들이 공존할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시간은 흐르고, 추억은 쌓인다. 그리고 쌓이는 추억 아래, 우리는 성숙한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자. 어느 누구도 후회 없는 순간이 없을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지난 시간을 떠올렸을 때 후회보단 성취감이, 아쉬움 보단 후련함이 더 많이 드는 것 아닐까. 트래블피플들이여! 지난 시간은 다신 오지 않는 시간이기에 소중하다. 그렇기에 지금 이 순간, 앞으로의 매순간에 충실하자. 아름답고도 따뜻한 순간들을 위해 ‘희망’을 가슴에 새기며 우리 모두 파이팅! 

지난 시간을 무사히 잘 보내온 당신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 ‘고생했어.’ 앞으로 어떤 순간들이 찾아올지 모르겠지만, 트래블아이는 항상 응원한다. 트래블피플들의 매 순간이 소중할 수 있도록. 
 

트래블아이 쫑마크
트래블아이 한마디 트래블아이 한마디
여러분에게 지난 시간은, 과거는 어떤 의미인가요? 같은 시간이지만, 다른 의미였겠죠. 
어찌 됐든 우리가 보내는 모든 시간은 다 소중한 법이기에, 매순간 즐겁게 보내요!

트래블투데이 편집국

발행2015년 12월 29 일자

  • 함께만드는 트래블아이
  • 마이페이지
  • 수정요청


트래블아이 여행정보 수정문의

항목 중에 잘못된 정보나 오타를 수정해 주세요.
수정문의 내용은 트래블아이 담당자에서 전달되어 검토 후에 수정여부가 결정되며 검토결과에 대한 내용은 메일로 전달드립니다. 검토 및 반영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이름(ID)
수정을 요청하는 정보항목
수정문의 내용입력 (필수)

내용중 오타나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기타문의는 고객센터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0 / 5,000자)

수정요청 닫기
확인 취소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참여한 트래블파트너가 없습니다.

주재기자

참여한 주재기자가 없습니다.

파워리포터

참여한 파워리포터가 없습니다.

한줄리포터

참여한 한줄리포터가 없습니다.

단양군, 늦가을 단양, 낙엽길에서 만나는 가을의 정취, 국내여행, 여행정보 단양군, 늦가을 단양, 낙엽길
컨텐츠호감도
같은테마리스트 더보기

테마리스트 해당기사와 같은 테마기사 리스트

테마리스트 바로가기 버튼 테마별 리스트 정보제공

지역호감도

지난 시간들에 대한 단상

7가지 표정의 지역호감도 여행정보, 총량, 콘텐츠호감도,
트래블피플 활동지수 지표화

핫마크 콘텐츠에 대한 중요도 정보

콘텐츠호감도 콘텐츠들에 대한
트래블피플의 반응도

사용방법 안내버튼 설명 페이지 활성화

  • 함께만드는 트래블아이
  • 마이페이지
  • 수정요청

함께하는 트래블피플 트래블파트너, 슈퍼라이터,
파워리포터, 한줄리포터로 구성된 트래블피플

스크랩 마이페이지
스크랩 내역에 저장

해당기사에 대한 참여 추가정보나 사진제공,
오탈자 등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