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의 본고장 김해에서 가을을 수놓을 ‘2025 김해가야금축제 : 제15회 김해가야금페스티벌’이 오는 24일(수)부터 27(토)까지 나흘간 김해문화의전당과 모산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가야금축제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스며드는 가야금, 김해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전통과 현대, 실내와 야외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축제의 첫 무대는 9월 24일(수)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열리는 신진전 「숨결」이다. 2024년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 대통령상을 수상한 노도균이 출연해 신예 연주자의 에너지와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어 9월 25(목) 오후 7시 30분 마루홀에서는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콘서트 「지금(知琴)」이 무대에 오른다. 현악기를 알아간다는 부제처럼 가야금의 미학과 음악적 특성을 다양한 곡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전통 현악기의 새로운 매력을 전한다. 기타리스트 장하은과 가수 안성훈의 협연을 통해 가야금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두 공연은 9월 17일부터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 할 수 있다. 축제의 열기는 도심 속 야외무대인 ‘모산공원’으로 이어진다. 9월 26일(금) 오후 7시 30분에는 파크 콘서트 「Harmony Picnic」이 열리며 가야금을 중심으로 뮤직그룹 세움, 가야금 앙상블 무아, 난장프로젝트(웅산
전통과 현대, 무대와 공원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글 트래블투데이 이수민 취재기자
발행2025년 09월 17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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