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행사에서는 버려진 목재로 의자, 포토존, 놀이터를 만드는가 하면 <궁상맛다>에서는 레몬청을 만들어 재활용 용기에 담고 <비움콘서트>'> 의 행사에서는 버려진 목재로 의자, 포토존, 놀이터를 만드는가 하면 <궁상맛다>에서는 레몬청을 만들어 재활용 용기에 담고 <비움콘서트>'>
비움공동체를 궁리하고 상상하다
매우 티나게 꾀죄죄하고 초라한 것을 나타내는 말 '지지리 궁상'. 여기 지지리 궁상에서 미덕을 찾은 축제가 있다. 풍족하게 채워져 있는 우리의 일상에서 벗어나 다른 이들은 지나치는 것들에서 소중함을 찾는다. <궁상가구만들기>의 행사에서는 버려진 목재로 의자, 포토존, 놀이터를 만드는가 하면 <궁상맛다>에서는 레몬청을 만들어 재활용 용기에 담고 <비움콘서트>는 버려진 옷들을 활용해 전시, 공연을 한다. 이렇게 재활용품을 통해 비움의 의미를 찾는 지지리 궁상 축제는 기타공연, 난타공연, 풍물공연 등과 다채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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