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하는 지구, 다중지성의 공론장 (Hybridizing Earth, Discussing Multitude)
1998년 시작한 부산국제비엔날레는 부산청년비엔날레, 바다미술제, 부산국제야회조각심포지엄을 통합해 세계적 규모로 발전한 현대 미술 행사이다. 2016부산비엔날레는 23개국 121팀의 작품 316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혼혈하는 지구, 다중지성의 공론장 (Hybridizing Earth, Discussing Multitude)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3가지의 프로젝트 형식으로 열린다. 부산비엔날레는 현대미술이 갖는 난해함과 막연함을 극복하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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