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그랗게 빚은 쫀득한 새알심
감자 생산이 제일 많은 강릉은 감자를 떠올리면 연상되는 곳이다. 감자옹심이는 강릉지역 향토 음식으로 감자 간 것을 동그랗게 빚어 갖은 채소와 함께 끓인 음식이다. 뜨끈한 국물과 함께 먹는 쫀득한 감자옹심이는 비 오는 날과 찰떡궁합이다. 육수와 함께 넣는 재료에 따라 다른 맛을 낼 수 있어 조리법을 달리하는 재미도 있다. 깨알정보Tip 감자는 특히 강릉 지역의 기후에 적합할 뿐 아니라 어떤 땅에서도 잘 재배되어, 예전에는 중요한 구황식품으로 애용되었다. 감자옹심이는 쌀이 모자라던 시절에 많이 해 먹었던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