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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호감도 (최근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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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보기제철없음
영종도 천일염 영종도 천일염은 조선시대에는 왕실에서 쓰이는 소금이었다. 소금 특유의 짠 맛에 희미한 단 맛이 더해진 독특한 맛을 내는 영종도 천일염은 김치나 젓갈, 장류를 담그는 데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마그네슘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으니 영양까지 갖춘 특산품이 아닐 수 없다. -
뽐내보기여름(6월~8월)
용유도 태양 고추 해풍을 맞고 자란 용유도 태양 고추는 매콤하고도 향긋하다. 껍질이 두꺼워 고춧가루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일조량이 길기 때문에 빛깔이 고와 보기에도 예쁘장한 용유도 태양 고추는 독특한 매운 맛을 가지고 있어, 용유도 태양 고추로 빻은 고춧가루로 담근 김치는 빛깔이 선명하고 맛이 깔끔하다고 한다. 용유도의 농가에서는 인터넷을 통해 개인적으로 고춧가루를 판매하기도 하니, 검색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
뽐내보기여름(6월~8월)
영종도 호박 고구마 밤처럼 담백하고 호박처럼 달콤한 맛이 나는 영종도 호박고구마는 알 사람은 다 아는 질 좋은 특산품. 영종도 용유 지역에서는 지역 농민 40여 명이 모여 ‘호박 고구마 연구회’를 만들고 도전을 거듭하고 있다. 일조량이 많은 해안성 기후를 가진 영종도는 일교차가 크기도 하고, 진한 황토 흙을 갖추고 있기도 해서 호박 고구마 재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
뽐내보기가을(9월~11월)
영종, 용유 친환경 쌀 공해 시설이 없는 깨끗한 환경과 농약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농민들의 의지가 더해져 섬마을 쌀이 탄생했다. 영종, 용유 지역의 논은 대부분 바다와 인접해 있어 토양 유기질이 풍부하며, 내륙지방에 비해 재배 기간이 긴 편이기 때문에 이삭이 단단히 여문다. 오리농법, 우렁이 농법 등의 친환경 농법을 끊임없이 도입하고 있는 이 지역의 쌀은 날이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영종, 용유의 섬마을 쌀로 지은 밥은 찰기와 윤기가 흐르며 고소하고도 달콤한 맛이 나기로 유명하기도 하다.











